남은 치킨과 냉장고정리를 동시에~ 맑은 유부전골 남은 치킨으로 만든 유부전골 춘분을 아파하는 겨울의 흔적들이 마지막 호흡을 토해내듯 눈바람 흩날리는 한겨울 같은 날씨였습니다. 이제 오늘 부터 해가 자라 낮이 길어지듯 희망의 길이와 꿈의 크기가 무럭무럭 자라는 인생의 봄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엄마와 함.. 『국, 찌개, 전골』 201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