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특효! 봄에 꼭먹는 방풍나물장아찌 이른봄 밥상의 상석을 차지한 방풍나물장아찌 재래시장까지는 걸어서 20분은 걸립니다. 봄바람 맞으며 금천의 세느강을 가로 지른 다리를 건널때면 징검다리 건너 옛 시골장에 가는 소녀처럼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운동삼아 거의 매일 이 길을 걷습니다. 재래시장엔 봄나물이 벌써 손님.. 『밑반찬, 나물』 20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