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저런 치킨의 환골탈태! 입맛살리는 닭고기냉채 먹다남은 치킨으로 만든 채소배냉채 봄에 피는 꽃은 한꺼번에 각자의 미를 자랑 하는 미인대회라도 개최하려는듯 맘껏 개성을 표현했습니다. 진달래 개나리 벚꽃 명자꽃이 금천의 세느강가를 곱게 수 놓았습니다. 봄꽃들이 만개한 가운데 강풍을 동반한 봄비가 밤새 스치고 지나갑니다... 『육류 요리』 20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