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핫아이템~ 부쉬맨빵으로 샌드위치 만드는법 부쉬맨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 하지가 지나고 따가운 햇볕이 피부를 거칠게 만들 것만 같은 6월 하순의 일요일입니다. 금천의 세느강 뚝방길은 신록과 녹음 사이에서 방황하는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아늑하기만 합니다. 주말이 더 바쁜 남편은 외출을 하고 딸아이와 함께 걷다가 점심을.. 『빵, 샌드위치』 2018.06.25
채소만 넣어도 맛있다! 든든한 한끼,삼색샌드위치 감자 단호박 브로콜리가 함께한 삼색샌드위치 요리만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몇가지 오해와 제약이 뒤따르더라고요. 첫번째 질문은 그 많은 음식을 누가 다 먹느냐는 것이고 두번째는 돈이 많이 들텐데 부담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제약받는다는 표현이 애매하긴 하지만 될 수 있.. 『빵, 샌드위치』 2016.09.09
한입 물면 다 먹고 싶어질걸~? 단호박샌드위치 고로쇠수액 식빵으로 만든 단호박샌드위치 봄을 파는 이색 상품들이 간간히 우리들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죠. 단골 제과점에 갔더니 건강에 좋은 식빵이라면서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평범해 보이는 식빵에 고로쇠수액으로 만든 식빵이라니 관심이 쏠리고 맛품평에 편승해 음미해 봅니.. 『빵, 샌드위치』 2015.05.04
찰빵 속 놀라운 보물이! 속이 꽉~찬 밤단호박샌드 인생의 가을에 머물때 제맛인 밤단호박샌드위치 들은 황금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갈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산은 아직 미완인 교향곡 8번의 음율이 머물고 싶은 순간을 그곳에 멈추듯 향연의 절정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천안으로 또 다른 휴일은 대전으로 추억을 찾아 그립던 만남.. 『빵, 샌드위치』 2014.10.13
교황이 먹은 빵! 혼자먹어도 폼나는 치아바타샌드위치 금 금 금 황금빛에 어울리는 치아바타단호박샌드 교황께서 점심식사로 드셨다는 치아바타, 치아바타(ciabatta)는 이탈리아 말로 납작한 슬리퍼라는 뜻이 담겨있답니다.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통밀가루, 맥아, 물, 소금 등의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담백한 맛의 이탈리아 빵이지요.. 『빵, 샌드위치』 2014.09.22
아침 거르지마세요~ 든든한 한끼, 단호박샌드위치 제주도로 합숙떠나는 딸을 위한 여행용단호박샌드위치 딸 아들 구별말고 잘 키우자던 구호와 함께 가족계획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던 시대에 태어난 세대들을 자녀로 둔 부모들에겐 아들은 아들답게 딸은 딸답게란 의식 때문에 딸아이와 갈등을 겪는것 같아요. 아나운서를 꿈꾸는 학원 동.. 『빵, 샌드위치』 201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