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친정부모님께 올리는 반찬 6종세트>_< 아버지 좋아하시던 옛스런 반찬 모심기에 필요한 비가 내리는 곡우, 백곡이 윤택하여 정성을 다하여 벼파종을 준비하던 날입니다. 특히나 금년은 춘3월이 두번이나 있어 유난히 봄이 길게 느껴지는 만큼 포근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그믐의 문을 닫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제는 다문화.. 『밑반찬, 나물』 2012.04.20
지겨운 반찬NO! 밥상앞에서 행복해지는 건강반찬 6종세트>_< 선거실황중계보며 밤새 만든 봄반찬 6종세트 혼신이 불꽃을 이긴 의외의 선거결과라고 하네요.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선거란 상대적인것, 지역별로 될 사람만 된것 아닐까요? 민심은 숫자로 표현되고 시대는 겸손의 편을 들어 주었습니다.오만하고 거침없이 군림하던 싸움꾼은 여든 야.. 『밑반찬, 나물』 2012.04.12
모든 주부들의 반찬걱정 끝~실속있는 봄반찬 6종세트>_< 봄비내리는 뜨락에 핀 봄반찬세트 비가, 생명의 봄비가 전국을 적십니다. 비내리는 날이면 을씨년스럽기 마련인데 봄날은 인애와 관용으로 태어날 뭇생명을 포용하며 키워 냅니다. 저 비가 그치면 버들잎 망울 터지며 연초록 세상이 펼쳐지겠지요. 푸름은 희망입니다.꿈입니다. 꿈은 이.. 카테고리 없음 2012.03.30
식탁앞, 가족들이 행복해지는 활력충전 봄반찬 6종세트>_< 낮이 밤보다 길어지기 시작할때는 활력충전모듬봄반찬 봄(春)을 나누어(分) 딱 중앙을 지나 본격적으로 해가 길어지는(長日) 첫날 아침, 추위와 따뜻함도 절반씩을 넘어 이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따뜻해질거랍니다. 장일식물들은 일제히 꽃부터 피기위해 여심을 흔들고 파릇해진 보리.. 『밑반찬, 나물』 2012.03.21
남편의 나른함을 깨운 상큼한 자연밥상>_< 달래랑 쑥으로 자연의 생기 담은 춘삼월의 남편밥상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아지랑이 스물스물 피어오르는 봄의 들판을 가로질러 남으로 달리는 자동차안은 봄볕의 밀어로 달구어져 창문을 열게 만듭니다. 그리운 이를 찾아 들어선 산길은 공사로 막혀 뒤돌아 나와야 했지만 고향은 언제.. 『사랑의밥상』 2012.03.02
봄향기가득! 달아난 입맛 살려주는 지존반찬 6종세트>_< 봄나물을 응용한 반찬6종 세트 따뜻한 남쪽바다가 바라다보이는 곳으로 그린미팅을 다녀온 남편손에 함께 따라온 봄의 전령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온실재배로 일년사시사철 맛볼 수 있지만 땅을 뚫고 나오는 기운이 강한 봄나물을 직접 채취하여 그 향과 기를 받을 수 있는 인연은 참.. 『밑반찬, 나물』 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