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상

아! 5월광주~그때 그시절 길거리 음식 해물부추전&베이컨부추전 오늘 5.18 32주년 되는 날 이네요. 아직도 끝나지 않은 5.18. 민주항쟁이라 정의내려진 후에도 광주사태라며 끝장토론이라도 해보자는 분들이 계시니 역사가 얼마나 더 흘러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 가족이 빛고을로 이..

알고보면 초간단 초저렴 만병통치 오월부추떡춘권 부추의 계절이기도 한 5월, 이웃 텃밭에서 부추 한단을 얻어 왔습니다.값으로 치면 2천원정도? 봄에 거두는 첫 부추는 사위도 안준다고 합니다. 오월부추는 산삼보다 좋다고 하여 최고의 만병통치로,값싸고 스태미너에 좋은 채소로 취급..

맛이 기가막혀 추위도 잊어버린 돼지고기 부추 만두피쌈 다시 삭풍이 몰아치는 추위속으로 겨울여행을 떠나는 날씨덕분에 봄을 향한 희망가가 무색해졌습니다. 햇살만 바라보고 반소매 속옷차림에 외투만 걸치고 나갔다가 돌아오는 밤길에 너무 추워 감기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베트남 3대 다이어트 식재료로 만든 부추 닭가슴살 함지쌈샐러드 아침이면 청량한 가을하늘에 한낮엔 아직도 여름의 끝자락이 남아 심한 갈증과 추석명절에 피어오른 헛배의 더부룩함이 겹쳐 천고마비를 무색케 합니다. 말이야 살이 찌면 좋아 보이겠지만 뱃살부터 차오르는 주부들의 살오름은 만병..

스테미너계의 팔방미인 부추인삼오리계란말이 엄마의 눈물이 자꾸만 눈에 밟혀 마음의 병이 될 무렵 '언제와?' 절절한 엄마의 전화를 받고 동생과 저는 약속이라도 하듯이 남편들을 앞세우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정(精)·기(氣)·신(神)·혈(血)· 혼(魂)·백(魄)의 저장소로서 간(肝)·심장(心)·비장(..

나이를 거꾸로 먹는 여름보약 남격 부추곤약냉채 올 여름엔 과연 햇빛 화사한 날이 며칠이나 되었을까? 긴 장마에 중부지방에 거친 집중 호우, 두차례의 태풍, 거기에 주식폭락까지... 대한남아들,정말 밤잠 설쳐 허기지고 맥빠지게 하는 요즘입니다. 피로와 권태감에 빠진 대한민국의 남성들에게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