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의 의사! 양배추 훈제오리말이>_< 보통사람들의 친근한 의사 양배추훈제오리말이 너무 기름지고 특유의 냄새때문에 우리 딸, 혐오스런 표정부터 짓는 오리를 닭고기 보다 더 잘 먹도록 해보자! 오늘의 도전 목표랍니다. 드디어 냉장고가 탈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AS수리하기위해 냉장고 속을 비우려니 지난번 출장시 사와서 포스팅하.. 『육류 요리』 2011.04.20
중간고사에 지친 딸의 아침반찬! 청홍파프리카 두부치즈구이>_< 포근함이 그리운 봄날엔 토실 포근한 청홍파프리카두부치즈구이 세월이 두달은 거꾸로 뒤돌아가 간듯 싶네요. 봄비 내리고 기온이 뚜욱 떨어져 포근함이 그리워 지는 날씨였습니다. 성질 급한 벚꽃들이 피자마자 채 구경도 하기 전에 몽땅 꽃비 되어 떨어져 버리는 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캠퍼스의 .. 『밑반찬, 나물』 2011.04.19
싱글녀의 입맛살려주는 아침식사대용!우아한 파스타샐러드>_< 남편없는 날 식사대용 파스타 샐러드 꽃들은 만개했는데 진정 내마음에도 봄은 왔을까? 마음의 꽃이 활짝 피어야 봄이라 할수 있겠지요 남녘으로 출장을 떠난 남편이 늦게라도 올라 갈거라 해서 기다렸는데 술친구들과 어울리느라 출발을 못했다네요.ㅜㅜ 건강도 걱정되고 밤새 기다리다 지쳐 마음.. 『샐러드, 다이어트』 2011.04.15
이색적이고 폼나는 손님초대요리! 만두피꽃잎 두부탕수>_< 새콤~달콤~담백~ 소리까지 맛있는 만두피꽃잎 두부탕수 어제는 은지의 생일을 맞아 모처럼만에 아름다운 봄에 흠뻑 빠져보았지요. 많은 불친님들께서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파트 주변에 제멋대로 개성껏 피어난 꽃들이 장관입니다. 하얀 백목련, 연분홍 개나리, 샛노란 진.. 『주말별미, 안주』 2011.04.14
과일황태자 딸기의 상큼발랄변신! 식빵컵 딸기샐러드>_< 봄에 피는 진달래꽃 닮은 식빵컵딸기샐러드 요리교실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고맙다며 딸기 한봉지 건네는 손길, 새로운 소재가 제공되었으니 샐러드를 만들려고요~~ 나른해지기 쉬운 봄날, 비타민을 공급해줌으로서 몸도 마음도 상큼해지지 않겠어요? 레스토랑이나 샐러드바에 가면 딸기소스와 키.. 『샐러드, 다이어트』 2011.04.11
칼바람 불어와도 속시원한 오징어 해물 전골 시원함과 얼큰함을 동시에 오징어 해물 전골 칼바람 부는 겨울철엔 속을 데워주는 얼큰한 국물이 최고지요. 얼큰하면서도 시원한것으로는 역시 제철 해물전골 만한것도 없답니다. 봄에 담백한 맛으론 소고기버섯전골이, 여름에는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삼계탕을, 가을에는 텁텁하고 진한국물! 점심때.. 『국, 찌개, 전골』 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