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재료로~ 아침에 후다닥 불고기샌드위치 12월 첫날 아침을 위한 모닝빵불고기샌드위치 열심히 살아온 당신, 어느덧 끝달에 이르렀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남은 한달 마무리 잘해서 한해를 축복속에 보내도록 그 첫 날의 아침을 경건하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인사이동으로 함께했던 분.. 『빵, 샌드위치』 2017.12.01
바쁜아침 한입에 쏙쏙~ 간도 딱맞는 명란젓오이롤 어 곡 채의 조합 명란젓오이말이 집안에 일이 있어 며칠간 블방을 비웠습니다. 지난 월요일 한번 쉬었는데 날수로는 5일만에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사이 11월도 서서히 마무리할 때가 되어갑니다. 초겨울로 접어들면서 일기변화가 심해 순환 계통의 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일 .. 『밥, 죽, 면』 2017.11.29
냉장고속 평범한 재료로 럭셔리 한끼식사 만드는법>_< 가을걷이로 소박하게 차려낸 10월의 아침 한끼식 황금물결치는 가을들판에 수확을 기다리며 고개숙인 곡식들을 통해 때를 기다릴줄 아는 지혜를 배웁니다. 익을수록 고개 숙여 겸손함을 표현하는 대자연의 향연이 비단 들에서만이 아닌 산과 시냇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피어나는 10월의.. 『사랑의밥상』 2012.10.08
건강지키는 아침식사는? 현명한 주부들의 똑똑한 식단>_< 아지랑이 피는 계절에 어울리는 우리집 건강밥상 얼었던 땅이 녹아 습기 머금은 들판에서 봄의 전령인 아지랑이가 꼬물대는듯한 전형적인 2월 하순의 날씨입니다. 냉이랑 쑥이며 달래가 그리워 지는건 성급한 몸속 DNA의 잠재적 기억이 계절의 변화를 감지해낸 탓일겝니다. 많지.. 카테고리 없음 2012.02.22
사먹는것보다 맛있다! 엄마표 주말아침식사>_< 주말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바나나젤리와 쌀식빵채소피자 박무와 고온(24도)다습(85%)의 전형적인 장마철 아침입니다. 서울서 부산까지 오르내리면서 방방곡곡에 물난리를 겪게하는 장마전선, 오늘은 다시 남부에서 중부로 올라오며 얼마나 또 심술을 부릴까 싶네요. 덕분에 많지도 않은 가족들이 집.. 『사랑의밥상』 2011.07.10
퓨전식으로 즐기는 우리집아침식사! 날치알 라이스구이>_< 내멋대로 만든 우리집퓨전그라탕 날치알 새우밥오븐구이 방학을 이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겠다며 아침 일찍 나가는 딸에게 쉬우면서도 특별한 아침식으로 무언가 새로운 메뉴 없을까? 엄마로서의 당연한 호기심인데도 작은 행복감에 취해 봅니다. 입안에서 톡톡 튀는 날치알이 들어가면 씹히는 식.. 『밥, 죽, 면』 201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