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웬떡이야~하나만 먹어도 속든든한 감말랭이찰떡 명절도 아닌데 웬 떡이냐 묻지 마세요 감말랭이영양찰떡 쌀이 주식인 나라에서 빵보다 떡이 흔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누라 말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든가 뜻하지 않은 일을 만나면 빵이 아니라 웬 떡이냐란 말로 이어졌는지도 모릅니다. 당진 제부의 동생이면 사돈이.. 『떡, 양갱』 2014.12.22
온가족이 즐겨요~입맛 살리는 별미, 단호박오징어카레 혹한기 몸살감기퇴치를 위한 단호박오징어카레 며칠간의 강추위로 몸살감기에 걸려 매일 나가던 헬스장도 빠진채 몸져 누워버린 우리은지... 독한 약을 먹어야 하는데 밥을 통 먹질 못하니 엄마로서 대신 해줄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네요. 그 몸으로 과외지도를 빠뜨릴 수 없다고 나가.. 『밥, 죽, 면』 2014.12.19
남은 김장재료 활용법! 새콤달콤 무양파피클 김장하고 남은 재료 활용법 무양파피클 하얗게 내린 눈이 모두 녹아버린 어느날 갑자기 추워져버린 날씨로 한달 넘게 이어져 오던 김장철도 마감을 할 때가 되었나 봅니다. 베풀고 나누고 비워야 비로소 새로이 받아 들일 수 있다는 것을 언제나 넘치지 않는 세월이란 샘물에 배웠습니다.. 『밑반찬, 나물』 2014.12.12
도토리묵의 반전~건강에 좋은 도토리묵전 어느 충청도 양반댁의 추억 도토리묵전 요증 세상에 반상의 구별이 없어졌지만 어린 시절 할머니는 양반댁에서 시집오셔서 외아들인 아버지께 먹는 음식조차도 남다른 격식을 갖춰 정성껏 차려내셨던것 같습니다. 이웃집에서 도토리로 묵을 만들어 가져오면 큼직하게 썰어 양념간장에 .. 『밑반찬, 나물』 2014.12.05
다문화가정 주부들의 깜짝요리실력! 푸짐한 한식상차림입니다>_< 국제가정의 한식요리 솜씨 37차 요리교실 상차림 눈이 비(雨)되고 얼음이 물(水)되는 우수(雨水)날입니다. 아무리 추워도 고개를 숙이는게 날씨 추위라고 혹독한 겨울의 끝자락을 마음으로 이기며 모이고보면 맑은 미소가 봄을 부릅니다. 국제결혼을 한 가정을 다문화가정이라면 .. 『함께 만들기』 2012.02.19
온가족이 뜯어먹는 아름다운 추억속! 모듬콩견과찐빵>_< 차례상 올린 건과류로 만든 모듬콩 견과 찐빵 어려서 제가 살던 고향에서는 정초엔 정월 대보름까지 여러가지 떡을 해서 집집마다 나눠먹던 풍습이 있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백설기며 시루떡,인절미, 무우 떡, 그중에서도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모듬 콩 찰떡이 달콤 쫀득한 맛하며 제일 인기가 .. 『빵, 샌드위치』 201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