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치안부러워! 김치명인보다 실속있는 연근물김치 담그는법>_< 내버려둬, 밥상에 다시 연꽃으로 피어난 미나리 연근물김치 지난 휴일은 9월을 맞아 가을이 오는 소리를 찾아 나섰습니다. 실은 코스모스가 보고 싶었는데 아직 코스모스는 피지를 않았습니다. 산에 가겠다는 남편 졸라 괜히 나온 드라이브가 멋적어 아직 연꽃축제하는 곳이 남아 있을지.. 『밑반찬, 나물』 2012.09.04
손맛더해 실속있게 만든 나만의비법! 알타리김치&물김치 봄에는 역시 시원해야 제맛 알타리김치와 물김치 봄김치는 역시 알타리 무가 최고입니다. 아무리 김치냉장고의 성능이 뛰어난다해도 묶은지말고 지난 가을 담근 김장김치는 군둥내가 나고 햇배추나 무로 새로 담근 김치는 재질이 물러서 깊은 맛이 나지 않는것같아요. 정다운 이웃,농부.. 『밑반찬, 나물』 2012.04.26
여성위한 상큼한 보양식, 단 2000원으로 만든 돌나물물김치>_< 누워서 하늘을 구경한 풀로 담근 여성전용 돌나물물김치 아무 곳에나 던져놓으면 뿌리 내리고 잘 자라 ‘돌나물 하우스 한 동이면 쌀농사 3년치가 나온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을만큼 생명력이 강한 돌나물이 재래시장에 넘쳐나기에 물김치를 담아볼 생각에 조금 사왔습니다. 김장김치가 .. 『밑반찬, 나물』 2012.03.10
남은과일의 초간단활용! 10분완성 즉석과일물김치>_< 차례상과일 오래 보관할 수 없어 만든 과일모듬물김치 우리의 가족 혈연주의가 한때 잘못된 풍습으로 호도된적도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제도라고 생각하는데요~~ 노인세대로 오해하진 않겠지요? 한마당에서 8촌난다는 말이 실감났습니다. 4대봉사하는 .. 『밑반찬, 나물』 2012.01.25
가을철 영양식으로 굿! 찰떡궁합, 새알심팥죽&나박김치>_< 사랑을 나눕니다. 우정을 전합니다. 새알심 팥죽과사과나박김치 깊어가는 가을을 재촉하는 놋새바람이 찬서리쳐도 한낮의 푸른 창공에 맨얼이 부끄러운 태양은 고운 단풍에 윙크하며 고단한 삶을 달래줍니다. 어제에 이어 시골서 가져온 무우를 썰어 건조기에 말리고 나박 나박 썰어 물김치를 담그.. 『밥, 죽, 면』 2011.10.19
새내기주부도 쉽게 만들어 칭찬받는 미나리 무 백김치>_< 하지감자먹을때 꼭 있어야 할 미나리 무 백김치 6월에서 7월로 넘어가는 내고향 6월의 마지막 주는 바람이 멈춘 고갯마루 산밭에서 하지감자 캐는 계절입니다. 요즘은 보리농사를 짓지 않지만 보리 벼낸 논에 물을 대고 곧장 쟁기질하는 동시에 늦은 모를 심고 나면 논매기까지 잠시 생긴 짬. 그 짬짬.. 『밑반찬, 나물』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