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아이들이 폭풍흡입한! 윤민수의 둥근면이 떴습니다>_< 왕보름달 아래에서 따라해본 둥근면이 떴습니다 일명 슈퍼 문이란 걸 보셨나요? 달과 지구사이 거리가 38만km에서 35만으로 가까워져 13% 커 보이고 두배가 밝아보인다는 어제밤 8시 32분에 뜬 왕보름달과 최고다 이순신 사이에서 고민하다 스마트폰 꺼내들고 옥상에 나가서 둘 다 보았습니.. 『밥, 죽, 면』 2013.06.24
여대생 딸의 입맛 확!사로잡은~ 일석이조 샐러드스파게티>_< 여름 끝 가을 시작 처서에 먹는 옥수수참치샐러드 가을은 징맛비 속에서 오나 봅니다. 밤새 비가 내리고 못내 서러운 여름의 통곡소리처럼 강물은 여름을 싣고 세월 저편으로 떠나갑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마음고생을 많이했습니다. 인터넷이 되지않아 수리를 신청했더니 바빠서 내일에.. 『샐러드, 다이어트』 2012.08.22
뚝배기속에 스파게티가???!!!파격적인기, 김치스파게티>_< 몸과 맘이 개운해 지는 뚝배기김치스파게티 뚝배기보다 장맛이라지만 때론 잘 부르는 것보다 분위기에 맞는 곡의 선정이 중요하더라며 승자도 패자도 없는 게임에 대한 객관적 평이었습니다. 내 딸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고 정말 잘부르더랍니다. 비주얼도 청중의 반응도 너무 좋았답니.. 『밥, 죽, 면』 2012.05.24
라면처럼 만들기쉬워요~봄한그릇 담긴 봄나물해물파스타>_< 해물과 고추장소스도 주연! 봄동냉이파스타 겨울이 멀어져가는 발자국 소리가 들립니다. 유난히도 춥고 가물었던 겨울이 봄비 내리는 밤 인사도 없이 떠나가나 봅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또다시 찾아 온다고 엄포를 놓고 겨울은 그 긴 옷자락 걷어 들고 고향인 북쪽을 향해 어둠속으로 .. 『밥, 죽, 면』 2012.03.17
남편없이 즐기는 초간단 만찬! 여성들을 위한 바지락스파게티>_< 여자만을 위한 소박한 만찬 바지락 버섯 스파게티 발에 밟힐 때마다 ‘바지락, 바지락’ 소리를 낸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바지락. 술, 담배로 약해진 간세포를 복원하고 지방간 치료의 특효약이라 해서 어두운 곳에서 하룻밤 바닷물 정도의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 다음 .. 『밥, 죽, 면』 2012.01.11
피부회복 돕는 타우린종결자! 여심유혹하는 먹물스파게티>_< 흰둥이와 검둥이의 사랑이야기 크림소스 먹물스파게티!! 10월의 마지막 토요일! 충분한 휴식과 운기조식에 적절한 날입니다. 환절기에 신장기능이 허해지면 이유없이 쉽게 피로해지고 손발이 붓는데 이때 검은 색깔의 음식으로 체질을 변화시킨 조상들의 지혜를 본받을만 합니다.. 『밥, 죽, 면』 201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