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에 쏙~ 속이 매우 알차다! 연어 식빵 컵구이 9월의 첫 휴일 영양만점 연어 식빵 컵구이 8월과 9월사이 단 하룻밤 사이인데 아침에 일어나 문밖을 나서니 불어오는 바람결이 사뭇 달랐습니다. 20도 안팎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그 청량함이 가슴속 깊숙이 파고들며 반갑게 가을이 인사 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날씨가 우리 삶에 이처.. 『빵, 샌드위치』 2018.09.03
한꼬치 하실래요? 남은 가래떡으로 든든한 간식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버린 김치즈말이떡꼬치 남편은 평소에 꼬치 종류의 간식은 잘 먹지 않아서 맛만 조금 보겠지 하고 식탁 위에 올려 놓았는데 어느새 빈 접시만 남아 있었어요. 좀 의아해 했더니 먹다보니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 버렸다며 겸연쩍어 합니다. 그만큼 맛이 있었는지 물.. 『주말별미, 안주』 2018.08.24
냉장고 정리+입맛 살리기. 일석이조 나물김치만두 꽃샘추위를 이기는 나물김치만두 꽃이 피는 시기를 시샘하는 추위라하여 꽃샘추위라 하던가요. 독감은 아니어도 감기가 떠나지 않는 요즘 날씨에 계피 생강, 대추 고추 당근등 5대식품을 이용해 몸을 따뜻하게 하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이렇게 다섯가지를 골.. 『주말별미, 안주』 2017.03.10
대~충 만들어도 맛있다! 맵지않은 간장떡볶이 버섯이 들어가 더욱 쫄깃한 간장떡볶이 줄기차게 달려 병신년도 어느덧 마지막 한장 남은 달력속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송년회와 성탄절로 약간은 들떠 보내던 시절도 있었지만 젊은이는 취업난으로 어른들은 불황탓으로 많이 자숙하는 분위기 같습니다. 활동적인 성격의 남편은 각종 .. 『간식,에피타이저』 2016.12.02
간편한 한끼식사~속이 꽉찬 크래미 모닝빵샌드위치 크래미채소 모닝빵 바람불어 추운 날, 옷을 얇게 입고 출근했다 떨면서 돌아온 우리은지, 감기에 걸려 이제 겨우 회복중인데 다시 감기에 걸릴가봐 걱정이 되네요. 점심밥을 먹기 위해 밖에 나갔다 말은 못하고 속으로 꽤나 힘들었나 봅니다. 내일은 더 춥다던데 간단하게 도시락을 준비.. 『빵, 샌드위치』 2016.11.16
자녀들과 함께만들면 좋은요리~파르페&춘권 수제요플레로 만든 파르페 & 춘권 잠못이루는 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림픽경기 중계방송을 보게 되면 잠이 쉽게 오지를 않더라고요.. 신장과 체력, 실력의 차이를 정신력으로 이기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한국 선수들이 정말 잘 해주고 있어서 각본 없는 드라마에 흠뻑 빠져들 수 밖에 .. 『주말별미, 안주』 201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