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한류! 세계인 입맛 사로잡을 김치바게트샌드위치>_< 묵은지가 빵과 만나 동서화합을 이룬 김치바게트샌드위치 가을이 깊어가면서 일교차가 심해지고 새벽녘 오싹 한기가 등줄기를 스치면서 가족 모두에게 반갑잖은 손님을 보내왔습니다. 신열이 나면 제일먼저 머리가 통증으로 가득하고 밥맛부터 없게 마련이지요. 아픔도 즐길수만 있다.. 『빵, 샌드위치』 2012.10.12
여름에만 먹는 만점짜리 특식! 우리몸을 살리는 감자냉수프>_< 하반기 첫 월요일 아침엔 감자브로콜리 냉수프 임진년은 윤년 366일, 그 절반인 183일이 지나고 하반기 첫 근무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윤년이야 4년에 한번씩 돌아오지만 음력 윤달에 윤초까지 있어 우주의 신비가 한꺼번에 겹친 기분입니다. 아파트 동마다 현관 계시판에 아르바.. 『밥, 죽, 면』 2012.07.02
파리의 아침식사 따라잡기! 저렴&초간단 크로와상샌드>_< 해품달을 닮은 크로와상 샌드 금년은 4년만에 한번 돌아오는 양력 윤년이면서 3년마다 한달이 더많은 음력 윤년이기도 하죠. 덕분에 덤으로 하루가 더 주어진 29일은 음력으로 2월 초여드레, 한결 부드러워진 하늘에 선명한 초생달이 뜨는 날이기도 하죠. 어린이 요리교실후 돌아오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12.02.29
싸고!쉽고!간단하다! 남편없는날의 아침식사, 햄치즈감자샌드>_< 표리부동의 조화가 극치를 이룬 햄치즈감자샌드 겉과 속이 다른것을 표리부동이라 하나요? 바람이 세차게 불어 밖에 나가기 싫은 날 처치곤란한 식재료들로 표리부동 샌드위치를 만듭니다. 옆지기는 따뜻한 남쪽나라 빛고을로 출장을 떠나버렸습니다.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행복해.. 『간식,에피타이저』 2011.11.24
떡하니 달라졌어요! 먹기 아까울만큼 얄미운 떡참치샌드위치>_< 백설기떡으로 만든 2030참치채소샌드 무엇인가의 사이에 끼인 상태를 비유적으로 샌드위치라 하는데 먹거리의 경우에는 퓨전이란 말로 ,그리고 다문화로 승화되었습니다. 다문화 요리 교실 어제는 다문화가정 36차 요리교실로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 (그리고 컴퓨터를 교체하.. 『떡, 양갱』 2011.11.05
바쁜아침, 밥대신 먹어도 든든! 쌀식빵샌드&홍시드레싱샐러드>_< 우리쌀로 내포의 가을들녁을 담아낸 쌀식빵샌드와 홍시소스샐러드 차령산맥과 가야산에 둘려쌓인 충남의 서해안 일대를 내포라고 합니다. 내포內浦는 바다나 호수가 육지 안으로 휘어 들어간 부분을 뜻하나 충남의 금강 백제문화권과 쌍벽을 이루는 예산 홍성 당진 아산 서산 일대의 폭넓은 지역을 .. 『간식,에피타이저』 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