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예뻐 반해버린 물김치! 가을까지 먹는 치자 알배기배추 물김치 여름이 가기전에 치자의 시원함에 빠지다 치자 알배기배추 물김치 제철에 나는 나는 신선한 재료로 김치를 담가야 제맛이겠지요... 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셨던 맵지않고 시원한 배추 백김치가 생각이 납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치자(梔子)는 성질은 차며 맛이 쓰고 독이 없다."고 나옵.. 『밑반찬, 나물』 2019.08.12
김치명인이 만들다! 더울 때 최고, 오이백김치 김치명인이 만든 오이백김치 MBN <알토란> '속 시원한 밥상! 초여름 김치' 유정임 김치명인이 소개한 두가지 중 소박이에 이어 오이백김치를 소개합니다. 공정의 반 이상은 오이소박이와 동일하지만 놀라운 이란 수식어가 붙은 그 효능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활발한 이뇨작용으로 신.. 『밑반찬, 나물』 2017.05.24
만능김치 납시오~열무김치 맛있게 만들기 추억의 열무김치 보리밥에 열무김치와 고추장을 적당히 넣은 다음 쓱쓱 비벼먹던 어린날의 추억은 나른한 봄날에 정신이 번쩍 들게 합니다. 농사에는 문외한이라 잘은 모르지만 보리밭 두렁 사이나 콩밭에 열무씨를 뿌려두면 그늘에서 자라 연하면서도 맛있나 봅니다. 그동안 김치는 솜.. 『밑반찬, 나물』 2017.04.28
여름김치로 제격! 소리까지 맛있는 아삭이고추소박이 소리까지 기분좋은 아삭이고추소박이 제가 기억하는 단오날은 봄날이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더워진 탓인지 완전 무더운 여름날씨입니다. 토요일에 다문화가정 요리교실이 있는 날이라서 미리 식재료를 사러 마이꼬님 도모미님 유끼에님과 함께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많이 바쁜 .. 『밑반찬, 나물』 2016.06.10
폭염에 대처하는 자세! 수분 가득한 돌나물물김치 만들기 화분에서 기른 돌나물오이물김치 때이른 5월 더위에 오존의 습격이 무섭습니다. 무더위와 스트레스에 지친 몸에선 수박보다 수분이 더 많이 함유된 싱싱한 나물을 요구 하는 무의식 속 반응이 발동합니다. 이 때를 위해 키워온 비장의 먹거리가 베란다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 봄에 당.. 『밑반찬, 나물』 2016.05.20
여름별미 납시오~시원한 무물김치 최고의요리비결 따라해본 무물김치 시어머니 손맛에 길들여진 남편은 아내가 해주는 음식도 시어머님이 만들어 주시던 모양새를 닮아야 맛있어 합니다. 배추김치가 있어도 여지없이 열무김치나 물김치를 찾는 버릇이 시어머님 떠나시고도 계속되었습니다. 시댁에선 밀가루풀을 쒀서 .. 『밑반찬, 나물』 201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