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바지락요리 13

밑반찬도 엣지있게 먹는다! 쌉쌀향긋 동서표 바지락머위나물>_<

옛날에 놀던 동산에 올라가 먹던 추억의 동서표 바지락 머위 나물 추석에 다녀온지 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고향은 스산한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잎처럼 가을 속으로 깊이 빠져 있었습니다. 내려 온다고 전화를 받긴 했는데 환청인줄 알았다며 환하게 반기시는 엄마의 얼굴은 훨씬 더 초췌하고 야위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