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수험생 위한 브레인반찬 4종세트>_< 미풍양속 치계미를 회고하며 입동에 먹는 반찬들 주말부터 내리는 비가 깊은 가을속으로 스며들면서 절정의 단풍들마져 퇴색이 짙어져 가는 아쉬움이 주초까지 이어져 갑니다. 어느덧 금년도 두달이 채 안남았고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 내일이고 보면 옛날엔 겨우내 먹을 김장준비.. 『밑반찬, 나물』 2012.11.06
음식궁합 따져만든! 믿음가는 엄마표 가을반찬세트>_< 음식궁합 따져가며 만든 가을 반찬들 가을비 흔적에도 날세운 한냉전선이 수은주를 한자리 숫자까지 끌어 내렸어요. 출근하는 여인들의 옷차림속에서 겨울은 슬며시 얼굴을 내밉니다. 웬지 마음이 급해지고 서둘러 무언가를 하지않으면 허전할듯 싶어 냉장고 문을 괜히 여닫습니다. 깊.. 『밑반찬, 나물』 2012.10.19
보고싶은 친정부모님께 올리는 반찬 6종세트>_< 아버지 좋아하시던 옛스런 반찬 모심기에 필요한 비가 내리는 곡우, 백곡이 윤택하여 정성을 다하여 벼파종을 준비하던 날입니다. 특히나 금년은 춘3월이 두번이나 있어 유난히 봄이 길게 느껴지는 만큼 포근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그믐의 문을 닫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제는 다문화.. 『밑반찬, 나물』 2012.04.20
지겨운 반찬NO! 밥상앞에서 행복해지는 건강반찬 6종세트>_< 선거실황중계보며 밤새 만든 봄반찬 6종세트 혼신이 불꽃을 이긴 의외의 선거결과라고 하네요.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선거란 상대적인것, 지역별로 될 사람만 된것 아닐까요? 민심은 숫자로 표현되고 시대는 겸손의 편을 들어 주었습니다.오만하고 거침없이 군림하던 싸움꾼은 여든 야.. 『밑반찬, 나물』 2012.04.12
식탁앞, 가족들이 행복해지는 활력충전 봄반찬 6종세트>_< 낮이 밤보다 길어지기 시작할때는 활력충전모듬봄반찬 봄(春)을 나누어(分) 딱 중앙을 지나 본격적으로 해가 길어지는(長日) 첫날 아침, 추위와 따뜻함도 절반씩을 넘어 이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따뜻해질거랍니다. 장일식물들은 일제히 꽃부터 피기위해 여심을 흔들고 파릇해진 보리.. 『밑반찬, 나물』 2012.03.21
맛은 덤이요~뼈와 두뇌에좋은 밥도둑, 꽁치무조림>_< 나도 밥도둑~`味’s 코리아' 꽁치 무조림 고혈압·뇌졸증·심장병 등, 3대 질환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식품으로 첫 손꼽히는 것이 등푸른 생선이고 그중에도 어두일미라해서 옛부터 우리 조상들과 가장 친했던 생선이 꽁치였습니다. 그래서 '공치어(貢侈魚)'라 불렀고 한글로 '공.. 『밑반찬, 나물』 201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