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이 매콤소스에 빠진날~화끈한 연근채소강정 늦겨울에 먹어야 할 매콤한 연근채소강정 우리가 흔히 말하는 3대 영양소를 나무라면 부싯돌과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건 미네랄과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불쏘시개가 없으면 나무는 그냥 나무일뿐 불을 태울수 없듯 미네랄이 없이는 아무리 좋은 영양분도 우리 몸에 흡수할수 없다네요. .. 『밑반찬, 나물』 2016.02.05
채소 안먹는 우리아이도 OK~오동통한 꼬막채소전 입춘절기에 딸을 위한 꼬막채소전 내일은 입춘입니다. _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_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 부모님 천년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까지 번영하길 옛 사람들은 .. 『주말별미, 안주』 2016.02.03
너의 정체는 뭐니?? 위대한 콜라비로 만든 채소피클 추운 겨울에 김치대신 담근 콜라비채소피클 결코 포근한 날씨가 아닌데도 워낙 추웠다 정상으로 돌아오니 포근하다 못해 따뜻한 기분이 듭니다. 눈도 내리고 햇빛도 나니 길이 질퍽하고 미끄럽기도 하네요. 시동생이 온다는데 시장에 가지도 못하고 손님상에 낼만한 신선한 채소음식이 .. 『밑반찬, 나물』 2016.01.27
떡으로 피자를 만든다? 쫄깃함 up! 고르곤졸라떡피자 가래떡으로 만들어 쫄깃한 고르곤졸라떡피자 며칠전 가족들과 함께 들른 감자탕집. 들어가보니 유명 맛집이어서 감자탕과 함께 서비스로 고르곤졸라피자가 나와 주식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피자뿐 아니라 서양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편이 한조각 맛을 보더니 의외로 맛있다.. 『주말별미, 안주』 2015.12.18
남아있는 쌈채소로~건강반찬, 된장소스채소무침 신선한 채소로 감기예방 된장소스채소무침 180cm의 키에 87kg의 몸무게는 보는이에 따라 부러워 하는 눈도 있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무릎관절이 시큰거려 별로 만족스럽지 못한 체구랍니다. 매일 두시간씩 헬스클럽에서 땀흘려도 체중은 줄지않고 나온 배는 좀체로 들어갈줄 모른다는 남편.. 『밑반찬, 나물』 2015.12.16
몸에좋은 파래~훨씬 더 맛있게 먹기! 오징어링파래전 충분히 먹지않고 운동하는 딸을 위해 오징어링파래전 여름에 내리지 못한 비가 유난히 자주 오는 겨울 초엽입니다.밤 늦게 자고 아침은 과일넣은 수제요플레만 먹고 운동하러가는 우리집 취준생이 종합검진 결과 마른 체형에 안어울리게 공복혈당이 기준치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잘못된.. 『밑반찬, 나물』 20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