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 제철 밤으로 만든 꿀밤떡 율병이라 지으려다 붙인 앙증스러운 밤떡 시댁마을 동산엔 밤나무가 여러그루 있어 가을엔 한내인들이 몰려와 밤줍는 곳으로 유명해 졌답니다. 시어머님 살아 계실때는 아침부터 지켜서서 밤을 주우시니 임자있는 산으로 인식되어 그자리에서 사가기도 하고 시장에 내다 팔아 용돈도 마.. 『주말별미, 안주』 201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