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도 했다는 봄맞이 다이어트음식! 참나물두부스테이크>_< 우리집 배란다에 피어난 봄향 참나물 두부스테이크 어제 일요일은 바람불어 추운날, 출향인들끼리 지내는 시산제에 가려는 남편을 설득하여 베란다의 봄단장을 하였습니다. 베란다의 반은 남편이 좋아하는 난으로 나머지는 제가 좋아하는 나무와 꽃으로 가득한데 매년 늦가을에 온실을.. 『주말별미, 안주』 2012.03.26
피로가 싹~가시는 봄철보양식! 매콤쭈삼풋마늘볶음>_< 신비의 바다에서 알품은 삼합 주꾸미삼겹살풋마늘볶음 1박2일로 떠난 출장이 당일로 변경되어 밤늦게 돌아온 남편,올라오면서 고향에 들러 주꾸미를 사왔더군요. 우리 어려서는 강원도 오징어 전라도 낙지에 비해 충청도 서해안 꼴두기나 주꾸미는 별 인기가 없어 서민들의 봄철 바다 .. 『생선, 해물』 2012.03.20
너무 맛있어서 쑥덕쑥덕~입안에 활짝핀 봄, 쑥꽃떡>_< 낭만 봄비 추억속에 피어난 맹꽁이쑥꽃떡 조금은 포근하다고 해야 할 만큼 춥지않은 아침입니다. 낮부터 시작한 비는 주말을 촉촉히 적셔 줄것같습니다. 지금쯤 비내리는 남해안 언덕에는 뜯어도 들불처럼 피어나는 쑥이 녹색 꿈처럼 내려앉아 있겠지요. 빛고을에 잠시 살던 시절, 땅끝.. 『떡, 양갱』 2012.03.16
여성위한 상큼한 보양식, 단 2000원으로 만든 돌나물물김치>_< 누워서 하늘을 구경한 풀로 담근 여성전용 돌나물물김치 아무 곳에나 던져놓으면 뿌리 내리고 잘 자라 ‘돌나물 하우스 한 동이면 쌀농사 3년치가 나온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을만큼 생명력이 강한 돌나물이 재래시장에 넘쳐나기에 물김치를 담아볼 생각에 조금 사왔습니다. 김장김치가 .. 『밑반찬, 나물』 2012.03.10
혼자라고 쫄면안돼! 입맛 확 사는 봄나물화끈쫄면>_< 혼자라서 춥다고 쫄면 안돼 봄나물화끈쫄면 다음주 초반까지는 수도권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겠고 이달말까지 꽃샘추위가 잦아 벚꽃의 개화시기도 평년보다 조금 늦어질 것이라고.... 앵커인지 기자인지 강한 발음이 실제보다 더 춥게 만드네요. 시베리아 차가운 고기압의 권토중래.. 카테고리 없음 2012.03.08
보글보글 초봄을 끓여낸 천연해독제, 미나리완자탕>_< 보글보글 초봄을 끓여낸 미나리소고기완자탕 지난번 여행때 남쪽 올레길을 걷다보면 이즈음 노천에서 미나리가 한참 자라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가 제철인 미나리는 우리나라 원산으로 향긋한 맛이 있는 계절 채소로서 옛부터 색(色)과 향(香)과 맛(味)에 있.. 『국, 찌개, 전골』 201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