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빵, 샌드위치』

이보다 더 달콤할 순 없어~가을을 유혹하는 과일견과타르트>_<

행복한 요리사 2011. 9. 1. 08:24

 

 

9월의 새벽을 깨우다

계절과일 타르트 

 

 

 

 

 

 

  

연일 전기 사용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는 늦더위,

땀으로 범벅이 된채 새벽보다 좀 더 이른 시간에 잠에서 깨었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9월 첫 새벽을 열고 환절기

변덕스러운 변화에 미쳐 적응하지 못해 피로감에 빠져있는 몸을

그래도 가을아침이 배어난 새벽 내음속에 던져 봅니다.

 

 

  

 

 

몸이 피로하면 신체 면역능력이 저하되어

이런날 감기 걸리기 십상인데...

면역성 증진에 좋은 건강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건강식이라 거창하게 따로 있는게 아니라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 음식을 조화시켜,미니 디저트처럼 쉽게

손이 가면 닿을 수 있는 곳에 놓여있는 

 홈메이드 양과자면 족합니다.

 

 

 

 

 

9월의 첫새벽에 깨어나 과일과 견과

듬뿍넣어 오븐에 갓 구어낸 홈메이드 타르트

고소한 맛과 향기로 가을을 엽니다.

 

 

 

 

 

 

 

 

재료

 

 

 

 

 

 

박력분 200g, 버터120g, 계란1/2개, 귤잼, 꿀 적당량,

파인애플, 호두, 잣, 건포도,호박씨 약간씩

 

 

만들기

 

 

 

 

 

1. 박력분은 체에 내려 버터와 계란을 다져넣고 반죽한다.

2. 1을 지퍼백에 넣어 1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둔다.

 

 

 

 

 

3. 밀대로 민다음 반을 접어 다시밀고 두세번 반복한다.

 

 

 

 

 

 

4. 미니 타르트 틀에 버터를 바르고 밀가루를 뿌린후 털어 낸다.

5. 3의 반죽을 4의 타르트 틀에 올려 가장자리를 정리한후

포크로 군데 군데 찍는다.

 

 

 

 

 

6. 호두,잣, 건포도,호박씨에 약간의 꿀을 넣어 잘 섞는다.

7. 5에 귤잼을 바르고 6을 올린다.

8. 잘라놓은 파인애플을 올린다.

 

 

 

 

 

 

 

 

 

*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만든다.

 

 

 

 

 

 

9. 나머지 반죽으로 띠를 만들어 바둑판 모양으로 위와같이 만든다.

 

 

 

 

 

 

10. 180도C로 예열된 오븐에서 색을 보면서 굽는다.

11. 완성그릇에 담고 장식한다.

 

 

 

 

 

 

 

 

 

 

 

완성입니다.

 

 

 

 

* 사진찍느라고 옮겼더니 좀 부서졌네요~~

 

9월의 첫날입니다.

즐거운일 많은 9월되세요. *^^*

 

 

 

 

 

 

 

 

 

포토베스트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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