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얼굴을 파랗게 만든다는 핑거푸드! 10분완성, 토마토치즈구이>_<

4월의 마지막 날의 여유

토마토치즈브루스케타

 

 

 

 

 

 

 

 

4월과 5월사이에 끼어있는 마지막 월요일은

아쉬움보다 여유가 배어나는 징검다리같은 날!

 

 

 

 

 

 

어제는 일요일에 내일은 노동절,

그리고 수 목 금 삼일 지나 다시 어린이날

 

 

 

 

 

 

 

 일본은 골든위크, 중국은 노동절 연휴

라하여 4월에서 5월사이 한주간은 노는 주라서

우리도 덩달아 휴가기분이 납니다.

 

 

 

 

 

 

 

 

잔인한 계절 4월과 계절의 여왕 5월 사이에

황금 연휴가 함께하니 해외여행하기 가장

안성맞춤인 시기에 마음만으로나마

이탈리아 기분을 내고 싶어졌습니다.

 

 

 

 

 

 

 

 

마침 유효기간이 다 된 식빵도 있고 방울 토마토와

치즈도 있어 10분만에 초간단 영양식으로

구워냈습니다. 

 

 

 

 

 

 

 

 

싱그러운 봄날에 치즈와 토마토 올린,

상큼한 브루스케타로 우아한 아침

커피 & 와인 한잔.

 

 

 

 

 

 

 

 

금천의 세느강가에서 노고지리 한쌍이

꼬리를 물며 우지지니 베네치아의

 어느 조용한 식당에 앉아있는 기분이 든답니다.

 

 

 

 

 

 

 

 

 

 

재료

 

 

 

 

 

식빵4장,방울토마토12개,모짜렐라 치즈1컵,

파슬리가루,올리브오일 적당량씩,

통후추(흰후춧가루),다진마늘 약간씩

 

 

 

 

만들기

 

 

 

 

 

 

1. 식빵은 둥근 틀을 이용해서 위의 사진과 같이 만든다.

 2.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아

향을 낸다음 1의 식빵을 살짝 굽는다.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깨끗이 씻은

방울 토마토를 굽다가 소금,통후추로 간한다.

 

 

 

 

 

 

 

 

4. 오븐팬에 친환경 종이호일을 깔고 

구운식빵을 올린다음 모짜렐라 치즈를 올린다.

5. 파슬리가루를 뿌린다.

 

 

 

 

 

 

 

6.  식빵 위에 3의 구운 방울토마토를 올려

200도c로 예열된 오븐에넣어

 치즈가 녹을 정도만 굽는다. 

 

 

 

 

 

 

 

 

 

 

 

 

 

 

 

 

 

 

 

 

 

 

 

 

 

완성입니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 가면

의사의 얼굴은 파랗게 질린다는 서양속담이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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