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맘이 준 블루베리잼& 메이플시럽 바른
과일채소샌드위치
어느덧 3월도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2월14일에 이어 3월14일은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연인들의 기념일로
알고 있는데 미국과 유럽에서는 파이를 먹는 날로
기념일의 이름도 파이데이라고 하네요. 원주율
3.14가 파이라서 그런가봐요.
3월14일은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탄생하고
또다른 물리학자 호킹박사가 우주의 별이
된 날입니다.국적불명의 화이트데이보다는
차라리 물리의 날이라 하면 어떨까요?
비록 파이는 아니지만 사탕을 먹는 것 보다는
홈스테이했던 집 주인이 떠나올때 선물로 준
블루베리잼과 메이플시럽을 발라 만든
과일채소샌드위치로 물리의
날을 기념했습니다.
재료
우유식빵4장,한라봉,골드키위1개씩,방울토마토20개,
달걀2개,채소 적당량,블루베리잼,와인메이폴시럽,
포도씨유,마늘버터 약간씩
만들기
1. 채소는 씻어 물기를 빼고 한라봉,골드키위,
방울토마토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2. 식빵은 토스터기나 팬에 굽는다.
3. 2의 빵에 블루베리,마늘버터를 각각 바른다.
4. 2의 빵 위에 채소,과일을 올리고 메이폴시럽을
끼얹은 후 반으로 접어 접시에 담는다.
5. 달걀프라이를 곁들인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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