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건강을 지키자! 파프리카 홍시양갱 건강한 간식 파프리카홍시양갱 새해가 시작되는 신정과 설을 맞이하는 것이 달라 명절 기분은 안 나지만 경자년 첫 만남을 위해 새해 인사말을 어떻게 전할까 생각해 봅니다. 역시 가장 흔히 쓰는 말이 가장 보배스럽다 생각했습니다 고마운 블친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 『간식,에피타이저』 2020.01.02
한정식집에 나올법한 but 쏘심플 묵카나페 장마당에서 만난 묵 카나페 매주 목요일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부인회가 주관해 만든 장이 섭니다. 일종의 직거래이니 값도 저렴하고 가족들이 함께 만드는 것을 직접 보면서 맛을 즐기는 모습이 정겨워 보입니다. 우연히 만난 도토리묵과 올갱이묵이 탱글탱글하면서도 맛있어 보여 .. 『주말별미, 안주』 2018.12.07
진정한 봄요리! 부모님을 위한 두릅산적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만든 두릅산적 3일간의 연휴와 어버이날까지 겹쳐 오랜만에 푹 쉬었습니다. 부모님 살아 생전 어버이날에 식사대접 한번 못해본 것이 한이 남는다며 남편은 이모부님 내외분을 모시고 시이모님댁 근처 맛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저와 우리은지도 함께 했습니다. 돌아.. 『주말별미, 안주』 2018.05.08
겨울철 건강 책임져요~초간단 은행마늘구이 예뻐지고 싶은 여인을 위한 은행마늘구이 소한네서 대한네로 가까이 다가 가면서 기온을 가리키는 계곡의 깊이는 점점더 깊어만 갑니다. 주말엔 시네마에 갔다 들른 한정식집에서 흥미로운 음식을 만났습니다. 음식 이름을 물으니 안주인의 설명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일해백리 공손수.. 『간식,에피타이저』 2016.01.18
참을수없는 더위, 한방에해결! 건강까지 챙긴 우뭇가사리콩국>_< '재료 그대로의 맛'살린 하반 첫날 우뭇가사리콩국 벌써 반이 지났다는 아쉬운 표현보다는 아직 반년이 남았다는 기대섞인 설레임으로 7월의 새아침을 열어 봅니다. 한낮의 온도가 33도를 넘어서면 폭염이라고 하나요? 이틀간의 폭염휴일을 보내고 나니 상반기가 아주 까마득한 옛날처럼.. 『주말별미, 안주』 2013.07.01
먹어도 살안찌고, 까칠한 입맛까지 살려주는! 곤약부추냉채>_< 나이를 거꾸로 먹는 여름보약 남격 부추곤약냉채 올 여름엔 과연 햇빛 화사한 날이 며칠이나 되었을까? 긴 장마에 중부지방에 거친 집중 호우, 두차례의 태풍, 거기에 주식폭락까지... 대한남아들,정말 밤잠 설쳐 허기지고 맥빠지게 하는 요즘입니다. 피로와 권태감에 빠진 대한민국의 남성들에게 힘.. 『밑반찬, 나물』 201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