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식탁 빛내는 베스트요리! 고향생각나는 통배추소고기찜>_< 임진의 모든 애환을 감싸듯 소를 담은 안다미로 통배추소고기찜 순수한 우리말중에 그 그릇에 넘치도록 많다는 의미의 안다미로란 단어가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흑룡의 해 마지막 날, 달력이 꽉 차서 더이상 담을 수 없게 안다미로한 날이라고 해도 될까요? 우리 생애에는 다시는 만날 .. 『밑반찬, 나물』 2012.12.31
몸약한맏딸을 위해! 친정엄마가 만든 사랑의 배추소고기찜>_< 보릿고개시절 엄마의 추억담은 배추속소고기찜 5월의 마지막날, 너무도 깊은 잠에 빠져 분명 문을 열어 주었기에 들어왔을텐데 가족들이 언제 들어왔는지도 모른채 새벽을 맞이했네요. 꿈속엔 언제나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가 있습니다. 보리꽃 필무렵, 세상은 온통 신록이 물결쳐.. 『육류 요리』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