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집에 나올법한 but 쏘심플 묵카나페 장마당에서 만난 묵 카나페 매주 목요일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부인회가 주관해 만든 장이 섭니다. 일종의 직거래이니 값도 저렴하고 가족들이 함께 만드는 것을 직접 보면서 맛을 즐기는 모습이 정겨워 보입니다. 우연히 만난 도토리묵과 올갱이묵이 탱글탱글하면서도 맛있어 보여 .. 『주말별미, 안주』 2018.12.07
한라산 정기담은 제주식 아침 밥상 한라산 정기담긴 선물로 만든 제주식 사랑의 밥상 처서가 지나자 마자 새벽 창문을 여니 시원한 바람이 밀려듭니다. 저요, 밤을 꼬박 새웠답니다. 감동속에 제가 할수 있는 거라곤 주어진 식재료로 밥상을 차리는 일밖에 달리 표현할길 없으니까요~~ 지난 밤 9 시가 다 되어서 바다건너 택배로 배달된 .. 『사랑의밥상』 201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