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메이드 X-Mas 어린이 간식
라면 견과 강정
1분만 뛰는 맥박을 손가락 끝으로 느끼어 보면,
30초만 코를 막고 호흡을 멈추어 보면,
심장이 멈추지 않고 숨이 끊기지 않은 것이
얼마나 큰 기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오늘도 살아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잘웃고, 재미있게,건강하게, 행복하게, 신나게,
세상에 보탬이되는 사람으로 오늘 하루도
살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렇듯 Give &Take(授受순환작용)는 존재이유인겁니다.
내쉬었으니 들이 마시게 되고 주었으니 받는것이 생명이요
사랑인듯 싶습니다.
나눔과 베품의 계절엔 그래서 기쁨이 충만합니다.
집에 남아있는 라면과 견과류로
크리스마스때 어린이들과 함께할
과자를 만들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새로운 순환의 틀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먼동이 틀무렵, 비록 볼품은 없어도 시중에서 파는
그 어떤 쿠키보다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는
라면견과강정이 탄생하였습니다.
재료
라면2개, 견과류(호두,땅콩,잣등) 적당량씩, 대추8개
설탕2컵,포도씨유 적당량
만들기
1. 생땅콩은 불에 볶아 껍질을 벗겨 준비한다.
2. 대추는 잘 씻어 물기를 거두고 씨를 발라 내어 곱게 채썬다.
3. 호두와 잣은 마른팬에서 타지 않게 볶아준다.
4. 라면은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5. 튀김 냄비에 포도씨유를 넣고 중온 정도로 가열한다음
4의 라면을 넣어 타지않게 앞뒤로 튀겨 낸다.
6. 냄비에 설탕 2컵을 넣고 약한불에서 타지않게 서서히 끓여
설탕 시럽을 만든다.(젓지 말아야 한다.)
7. 설탕 시럽이 갈색이 나면 4의 튀겨낸 라면과 견과류를 넣고
시럽을 골고루 묻힌다.
8. 블루베리와 대추채를 넣고 가볍게 버무린다.
완성입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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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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