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세지~ 자꾸 먹게되는 아보카도 가지튀김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아보카도 가지튀김

멕시코가 원산지인 아보카도는 단맛은 없지만 높은 지방분과

단백질 함유량을 가지며 버터 프루츠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건강 과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다고 합니다.

물컹거리는 식감 때문인지 우리은지는 가지 음식을 싫어합니다.

가지에 들어있는 보라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암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줘서 우리몸에 이로운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누누이 말을 해도

먹지를 않네요.

어떻게 하면 가지를 먹일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아보카드와 가지로 튀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맛이 괜찮은지

우리은지가 맛있게 먹었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건강함의 최고봉! 꿀조합으로 만든 아보카도명란젓비빔밥

http://blog.daum.net/01195077236/2661

몇가지만 넣어도 맛있는~여행용 가지말이김밥

http://blog.daum.net/01195077236/2275

가을에 특히 맛있는 가지로~가지깐풍

http://blog.daum.net/01195077236/2429

재료

가지2개,아보카도1개,달걀2개,튀김가루1컵,

빵가루2컵,포도씨유 적당량.

 

만들기

1. 가지는 길이로 반을 자른 후 밑부분이 떨어지지 않게 4~5등분한다.

2. 아보카도는 반으로 잘라 씨를 빼고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아보카도, 가지에 튀김가루,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힌다.

4. 170도의 포도씨유에 아보카도와 가지를 넣어 노릇하게 튀긴 후 기름을 뺀다.

5. 접시에 담고 초간장을 곁들인다.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