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간식이 좋아
채소감자피자
밤새 돌풍이 불어 겨울 창가에 스며든 찬바람에 쌀쌀한 토요아침~!
그래서 오늘은 푸짐하게 맛있게 주말을 즐길수 있는 토요간식을 만들고 싶어집니다.
마트에 안나간지 여러날 채 집에 남은 식재료가 마땅한것이 없어
지난 여름 선물받아 베란다에 보관해 두었던 감자를 꺼내왔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쓰다 남은 자투리 채소! 브로콜리. 파프리카,
양파, 햄, 피자치즈, 이것들이면 이국적인 듯 하면서 친근한 맛을 담은
훌륭한 간식이 될것같습니다.
밀가루로 만든 도우 대신에 감자를 동그랗고 얇게 썰어 프라이 팬을 이용하여
그 위에 각종 채소를 채썰고 피자토핑을 올려, 피자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구워 내 보았습니다. 자 금럼 우리집 토요간식 브랜드 ,칼로리가 덜 걱정
되면서도 영양만점 채소감자피자의 세계로 함께 가보실까요?
재료
감자 3개. 양파 (소) 1개. 파프리카 노랑 빨강 1/2개씩 데친 브로콜리 1줌
피자치즈 1컵, 체다치즈 1장, 치즈가루 크린 베리 약간씩 마늘햄2/3쪽
피자소스나 토마토 케첩 적당량
만들기
1, 감자는 도톰하게 썰어서 찬물에 헹군다.
2,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감자를 데쳐낸다.
3, 모든 재료들을 채썰고 브로콜리는 잘게 뜯어 놓는다.
4,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3의 재료를 볶는다. 소금과 약간의 후추로 간을 한다.
5,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감자를 올린다.
6, 피자소스나 토마토 캐첩을 감자위에 올려 발라준다.
7, 그 위에 4의 채소볶은 것들을 올린다.
8, 체다 치즈를 올린다.
9, 크린베리와 피자치즈를 올린다.
10, 팬에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 굽는다.
11.가루치즈를 뿌려 낸다.
완성접시에 담는다
장수식품 , 감자의 비밀
땅속의 사과, 땅속의 영양덩어리라고 불리는 감자를
주식으로 하고 있는 민족일수록 장수자가 많은 것으로 입증되었다고 하네요.
감자는 아무리 먹어도 괜찮은 식이성약재로 예로 부터 장수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식품으로 되었으며 그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며
감자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거나 파괴하는 약이 아니라 체력을 회복시켜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하는 알칼리성 건강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때 감자다이어트가 유행할 정도로
알카리성 저칼로리 건강식품 → 다이어트 → 아름다운 몸매 유지는
공식처럼 되있지요.
이렇게 좋기만 한 감자에 각종 영양소가 고루 들어있는 브로컬리, 파프리카,양파
블루베리를 얹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앙증스런 미니 감자 피자!
토요일에 간식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앗, 그냥 가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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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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