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차별화된 맛! 집에서도 바삭~한 감자튀김 만드는법 겉은 바삭해도 부드러운 속살맛 삼색마요네즈감자튀김 눅눅하고 후덥지근 한 여름 날, 밤새 천둥소리 요란한 가운데 쏟아붙던 빗줄기도 쉬어가는 새벽녘,7월의 마지막 날이 열리는 정경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은지 선생님께서 많이 날씬해지긴 했다고 칭찬하면서도 얼굴이 작을수록 사.. 『간식,에피타이저』 2013.07.31
편식걱정 끝! 겉다르고 속다른..못된 감자치즈크로켓 겉다르고 속다른 치즈삼킨 감자 감자치즈크로켓 하지감자마저 견뎌내기 힘들어 하는 요즘 날씨 감자의 씨눈에서 싹이 나면 독을 품는대요. 동생네가 보내준 감자를 소쿠리에 옮겨 담다 보니 감자가 약이 올라있습니다. 통째로 쪄 먹고 버터에 구워도 먹고 채썰어 볶아 먹어 보아도 땅속.. 『간식,에피타이저』 2013.07.24
직장인,대학생 입맛을 홀린! 쫀득&바삭한 감자전 경복궁옆 맛집에서 줄서서 먹는 부추감자전 국지성 소낙비가 간간이 흩날리는 한 여름 밤에 교수님 번개팅 나갔다 돌아오던 은지가 집앞에서 아빠를 만나 부녀간에 주거니 받거니 늦은 밤 긴 대화의 늪에 빠져 집에 올 생각을 하지않네요. 독촉전화에 못이겨 귀가하였지만 소외된 제 기.. 『간식,에피타이저』 2013.07.03
절대실패하지 않는 초간단식사! 환상의궁합, 치즈감자구이>_< 해짧은 날의 한끼식으로 권하는 파슬리치즈감자구이 오늘은얼음이 얼고 첫눈이 오기 시작한다는 소설(小雪), 입동(立冬)과 대설(大雪) 사이에 겨울 기분이 들면서도 따사로운 햇살이 있어서 소춘(小春)이라고도 한답니다. 밤이 길어진 만큼 낮의 길이가 짧아진 것을 부쩍 실감한 것 외에.. 『간식,에피타이저』 2012.11.22
패스트푸드점보다 바삭~하게 감자튀김 만드는법>_< 요리솜씨 판가름하는 바삭감자튀김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감자튀김이 꼭 조연으로 등장하는데요~ 그 조연급인 감자튀김으로 그 식당 쉐프의 실력을 평가하게 됩니다. 바삭하면서도 살아 숨쉬는 듯 보드라운 촉감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느냐를 음미하며 쉐프에게 그 비법을 물어도 막.. 『주말별미, 안주』 2012.09.14
여심을 사로잡는법! 세상에서 제일 건강한 감자스파게티>_< 뜨거운 감자와 차가운 스파게티가 만나 맛있는 감자스파게티 "행복이란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 것"이라면 '육아와 요리를 해보지 않은 남자는 성숙할 수 없다'라는 말도 일견 맞는 얘기인듯 싶습니다. 늦은 저녁시간이 되어도 집에서 기다리는 가족에게 한통화 전화 해.. 『밥, 죽, 면』 201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