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봄을 즐겨요~그시절 추억의간식, 쑥버무리>_< 3.1절날 시절음식(時節飮食) 봄향 그윽 쑥버무리 3월이 열리고 봄향 그윽한 그 첫날을 맞습니다. 3.1독립만세항쟁을 펼친지 93주년 되는 날을 기리기 위해 쉬는날이란 표현이 맞나요? 국경일은 명절이라 절을 사용하고 기타 경축일은 일이나 날을 쓴다지만, 일본이 기원절 명치절이라며 국.. 『주말별미, 안주』 2012.03.01
떡의 화려한 부활! 꽃보다 아름다운 삼색떡샌드위치>_< 2월 마지막 일요일 한끼 식사대용 삼색 떡 샌드위치 밤부터 공기가 차지더니 새벽녘엔 봄을 시샘하는 꽃샘 바람이 불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추운날, 남자들은 한잔술로 빈속을 데우고 여자는 떡으로 속을 채웠답니다. 남주북병(南酒北餠) 서울 남산 밑에 살던 무반(武班)은 , 생활이 구.. 『떡, 양갱』 2012.02.26
맛이 기가막히네~ 추위도 잊게만든 돼지고기부추 만두피쌈>_< 맛이 기가막혀 추위도 잊어버린 돼지고기 부추 만두피쌈 다시 삭풍이 몰아치는 추위속으로 겨울여행을 떠나는 날씨덕분에 봄을 향한 희망가가 무색해졌습니다. 햇살만 바라보고 반소매 속옷차림에 외투만 걸치고 나갔다가 돌아오는 밤길에 너무 추워 감기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육류 요리』 2012.02.16
바쁜아침 웰빙식으로 해결! 새싹채소회덮밥과 바지락탕>_< 꽃처럼 예쁜 초록빛 이웃 새싹채소생선회덮밥과 바지락국 여행용 자켓과 발에 편한 가죽 신발을 사가지고 서둘러 출발했어도 늦은 점심 무렵에서야 당진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설때 뵙고 올라온지 두달 남짓, 엄마는 너무나 야위고 초췌해 가죽뿐인 얼굴에 잔주름만 가득한 얼굴로 반가이 .. 『밥, 죽, 면』 2011.04.18
싱글녀의 입맛살려주는 아침식사대용!우아한 파스타샐러드>_< 남편없는 날 식사대용 파스타 샐러드 꽃들은 만개했는데 진정 내마음에도 봄은 왔을까? 마음의 꽃이 활짝 피어야 봄이라 할수 있겠지요 남녘으로 출장을 떠난 남편이 늦게라도 올라 갈거라 해서 기다렸는데 술친구들과 어울리느라 출발을 못했다네요.ㅜㅜ 건강도 걱정되고 밤새 기다리다 지쳐 마음.. 『샐러드, 다이어트』 2011.04.15
과일황태자 딸기의 상큼발랄변신! 식빵컵 딸기샐러드>_< 봄에 피는 진달래꽃 닮은 식빵컵딸기샐러드 요리교실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고맙다며 딸기 한봉지 건네는 손길, 새로운 소재가 제공되었으니 샐러드를 만들려고요~~ 나른해지기 쉬운 봄날, 비타민을 공급해줌으로서 몸도 마음도 상큼해지지 않겠어요? 레스토랑이나 샐러드바에 가면 딸기소스와 키.. 『샐러드, 다이어트』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