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취해볼까, 향긋한 낙지달래전과 장떡 나른한 봄날 입맛 돋우는 낙지달래전과 달래장떡 곡우에 비가 내리면 그 해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4월의 세번째 주일 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비례해 한결 가까워진 가족끼리의 저녁 식사엔 뭔가 특별한 의미를 갖게 하고 싶었습니다. 쑥이랑 달래, .. 『주말별미, 안주』 2020.04.20
별미 중 별미! 피자보다 맛난 토속장떡 두가지 피자보다 맛난 상달의 추억 토속장떡 두가지 10월 상순은 3일 개천절 6일 일요일 9일 한글날로 이어지면서 너무나 빨리 지나갔습니다. 어제는 태풍이 지나고 나자 청명한 가을하늘이 너무나 예뻐 상달의 추억을 찾아 호암산을 찾았습니다. 물론 개천절에 이어 한글날도 처음엔 음력이었겠.. 『주말별미, 안주』 2013.10.10
흐린날씨에 딱!어울려, 입에 착~착 감기는 소고기두부장떡>_< 동동주로 소통할때 딱 어울리는 소고기두부장떡 쉬는 동안 봄은 좀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정작 봄이 오기 직전이 가장 춥게 느껴지나요? 눈 비가 내릴것같은 음산한 한기가 서립니다. 아비의 생일에 핵향을 피운 북한 철부지로 인해 몸의 한기는 더 크게 느껴오는데 목은 갈증.. 『주말별미, 안주』 2013.02.18
균형잡힌 엄마표밥상 완성! 오감만족, 봄을 부르는 반찬세트>_< 영하10도에도 봄을 부르는 2월의 반찬 6종 세트 다시 엄동설한 모진 바람이 붑니다. 2월도 하순으로 접어드는 길목에 말입니다. 봄을 희망합니다.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겨울을 배웅하는 계절에 날씨마져 가뜩이나 움추리게 하면 봄은 더욱 더 그립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 『밑반찬, 나물』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