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추석음식 모두모아~든든한 한끼, 송편샐러드

한가위의 더부룩함을 천연소화제로

꽃송편과일샐러드

 

 

 

 

많이 먹지 않아도 괜스레 배가 부르고

속까지 더부룩해지는 것이 명절끝 증후군,

  냉장실도 냉동실도 가득차긴 마찬가지입니다.

 

 

 

 

대휴란 이름으로 하루 더 주어진 휴일을

영화도 보고 명품 숲길도 거닐어 보았지만

포만감은 좀체로 가시질 않네요.

 

 

 

 

이럴때는 꼭 세끼 밥을 챙겨 먹는것보다

한끼정도는 가볍게 먹어도 좋을것 같아서

남은 재료들을 모아 뒷정리를 해야겠다는

핑계꺼리를 만들었습니다.

 

 

 

 

추석에 과일이 많이 들어왔는데

예산 막내서방님이 사과 한상자를 또

차에 실어주어서 과일부자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사과가 천연 소화제라던

 기사가 생각이 나더군요.

여기에 플레인요거트까지 추가하면

장청소와 속시원함까지 해결되겠다

싶어 이 모두를 넣은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꽃송편과일샐러드로 한가위 속 더부룩함

치유하고 새로운 출발 파이팅입니다.

 

 

 

 

 

 

 

 

 

재료 

 

 

과일(배,사과,망고,자두,머스크멜론,포도,방울토마토등),

송편,브로콜리,플레인요거트 적당량씩.

 

 

 

만들기

 

 

 

 

 

 

 

1. 손질해서 깨끗이 씻은 과일은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송이에서 떼어낸 포도와 방울토마토는 그대로 쓴다.

2. 브로콜리는 송이를 떼어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서 찬물에 행궈 물기를 뺀다.

3. 단단해진 송편은 김오른 찜기에 쪄서 준비한다.

4. 완성접시에 모든 재료를 담고 플레인요거트를

곁들여서 먹기직전에 끼얹어 먹는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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