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도시락 모음』

밥순이 딸아이 위해! 영양도 생각한 게살초밥

행복한 요리사 2017. 9. 8. 09:09

딸아이도시락

 게살초밥








코엑스에서 컨퍼런스 사회를 보기위해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하는 딸 아이를 위해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일은 분위기에 어울리는 도시락을

싸주는 일 뿐입니다.






계절은 백로를 지나 낮에는 아직 덥다는 기분이

들다가도 아침은 이슬이 맺힐 정도로 찬기운을

머금고 일기예보에 꼭 식중독주의보가

따라 붙으니 먹거리를 남의 손에

맡길 수가 있어야지요. 






남편이나 딸이 수더분해서 도시락을 싸주면

마다하지 않고 맛있게 먹으니 그런것을

생각 하면 오히려 도시락을 싸줄 수

있는 환경이 행복합니다.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도시락으로 선택한

게살초밥이랍니다. 식중독의 위험도

 피하면서 다른 반찬 필요없이

 한입에 쏘옥, 먹을만

 하겠지요.









재료




현미잡곡밥2공기.스노우크랩킹2개(140g),

김1/2장,무순,홍고추,잣 약간씩.

* 배합초: 식초4숟갈,설탕2숟갈,소금1/2숟갈,

레몬즙2숟갈,다시마 작은것 2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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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초,설탕,소금,레몬즙,다시마를 넣고

 약한 불에서 설탕을 녹인다.

2. 밥에 1의 배합초를 적당량 넣고 주걱을 세워

밥알이 으깨지지 않게 빠르게 섞는다.

3. 2의 밥을 먹기좋은 크기로 만든다.

4. 게살은 어슷썰고 무순은 씻어 물기를 뺀다.

5. 홍고추는 모양대로 얇게 썰어 씨를 제거한다.

6. 3의 밥에 게살,무순을 올리고 김으로 돌려 감는다. 

7. 6의 초밥위에 얇게 썬 홍고추,잣을 올린다.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