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주말별미, 안주』

코끝 찡한 추억의 맛! 가오리 회무침

행복한 요리사 2026. 5. 14. 09:58

 

엄마의 손맛이 그리워서 

만든 가오리 회무침

 

 

 

 

 어버이날 부모님 떠나시고 나니 

형님 생각이 나서 월차내고 올라온다고

큰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는데요. 이런

 아우가 어디 있냐며 남편이  많이

감격해 했습니다.

 

 

 

 

 

 남편은 동기들과 미국에서 돌아온 친구 환영 겸

어버이날 자축 파티를 하다가 서둘러 파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식사 대접을 하겠다는

동생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짧지만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텃밭에서 수확한 여러 종류의 먹거리와 

고향 특산물, 예쁜 봉투에 정성껏 준비한

용돈까지 챙겨주셨고요. 덕분에 

냉장고가 풍성해졌습니다.

 

 

 

 

 

홍어무침은 단순한 반찬이 아니라 잔치,

명절, 가족 모임에서 빠지지 않는 별미로

여겨지는 음식이었는데요. 홍어 대신

동생이 가지고 온 가오리로 솜씨

좋은 엄마의 손맛이 그리워

회무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오리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칼슘, 오메가3,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뼈, 관절, 피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동생의 정성으로 행복한 어버이

날이 되었습니다.

 

 



재료

 

 

 

* 작은 가오리 날개 4쪽,미나리 세줌,

무1토막,오이1개,청,홍고추1개씩,

막걸리( 가오리 잠길정도)설탕,소금1숟갈씩.

 

* 무오이 절임물: 소금.올리고당

 

* 양념장: 고춧가루5숟갈,고추장크게1숟갈,

매실청3숟갈,설탕2숟갈,식초6숟갈,다진마늘1.5숟갈,

다진파3큰술,다진생강1/2숟갈,통깨약간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만들기

 

 

 

1. 씨를 뺀 오이, 무, 미나리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고추는 어슷 썰어 씨를 뺀다.

2. 1의 오이와 무는 절임물에 담갔다가

부드러워 지면 물기를 짠다.

3. 손질한 가자미는 먹기좋은 크기로 어슷 썬다.

4. 가자미가 푹 잠길정도의 막걸리에

소금, 설탕 1숟갈씩 넣고 주물러 비린내를

줄이고 부드럽게 한 후 물기를 제거한다.

 

 

 

 

 

 5. 양념장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6.  볼에 가오리, 무, 오이, 미나리, 풋고추,

 5의 양념장을 넣어 무친다.

6. 통깨를 뿌려 접시에 담아낸다.

* 모자라는 간은 입맛에 맞게 가감한다.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