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한공기 추가요! 영양만점 두툼~한 왕해물계란말이 만들기 두툼해도 꽃보다 고운 영양만점 해물채소계란말이 가난한 시절, 소풍갈때 그리고 기차여행길에 동반자는 여지없이 찐계란이었습니다. 서울유학을 위해 중학교 시험을 보러 사촌오빠와 함께 기차를 탔습니다. 맏딸을 처음으로 떨어지게 해야했던 엄마는 올라가면서 오빠와 함께 먹으라.. 카테고리 없음 2013.04.24
수험생 파워 up! 시켜주는 엄마표 간식, 계란피자>_< 수능20점 올리는 D-1일 아침식사 완전푸드 계란피자 철모르는 모기덕분에 입동이 되도록 겨울오는 소리에 귀기울이지 못하였습니다.올해는 입동도 수능도 추위와 거리를 두어 비록 바람은 불어 쌀쌀해도 예년기온을 찾은 하늘은 맑고 포근할거랍니다. 어제 해질무렵 마트에 다녀 오다 보.. 『간식,에피타이저』 2012.11.07
가을소풍에 필수! 기차여행 속 주전부리, 계란감자튀김>_< 늦가을 기차여행추억을 담은 계란감자샌드튀김 꼭 세월 여행 속에 간이역을 만난것 같은 기분이 드는 그런 날! 고요와 한가로움속에서 가을은 저만치 홀로 가고 있습니다. 역장도 역무원도 없는 간이역에서 살며시 고개돌려 달려온 길을 뒤돌아보며 두근거리는 가슴에 발자국조.. 『주말별미, 안주』 2011.11.02
세상에 이런 피클이? 쉽게 만들고 오래 먹는 모듬채소계란피클>_< 잊혀진 계절을 담은 모듬채소계란피클 10월의 끝자락에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날이 되면 꼭 들어야 하는 이용의 애잔한 잊혀진 계절을 들려 줍니다. 바스락거리는 가을의 낙엽소리에 오라며 쫒아버린 세월이 싸여만 갑니다. 80년의 봄이 그렇게 짖밟히고 .. 『밑반찬, 나물』 2011.10.31
공주처럼 왕자처럼! 삼색파프리카 소고기계란튀김>_< 공주처럼 왕자처럼 소고기 계란 튀김 봄 비오는 날, 방사능이 섞여있을까봐 우려 스럽다고요. 하루종일 집안에만 머무는 사람들에겐 그저 빈대떡 신사가 생각날 뿐이랍니다. 비내리는 거리를 괜히 걷고 싶던 공주같던 시절도 있었건만 창문에 흐르는 빗방울 바라보며 부침개나 부쳐볼까? 계란과 소고.. 카테고리 없음 2011.04.07
춘분의아침! 담백하고 든든한 영양반찬, 두부계란오븐구이>_< 봄을 둘로 나누듯 철들며 먹는 두부채소계란오븐구이 오늘은 "하루를 밭 갈지 않으면 일년 내내 배부르지 못하다." 는 농경일,즉 춘분이지요. 봄(春)을 나누는(分) 분기점(分岐點)이요 ‘갈림길’입니다. 새롭게 길을 떠나는 곳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발걸음이 분기점에 이르면 거기서 정기(精氣)를 새.. 『밑반찬, 나물』 201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