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6월 되는법! 몸보신 제대로하는 꽃게백숙>_< 친정아버지 정 그리운 호국의 달 6월 바다품은 꽃게백숙 엄마의 품속같던 계절의 여왕 5월이 갔습니다. 호국 보훈의 달 6월이 열리고 현충일과 6.25가 떠오르면 아버지의 인자한 미소가 그리워집니다. 6.25 당시 경찰이셨던 친정아버지는 무공훈장에 빛나는 참전용사이셨습니다. 전사한 동.. 『생선, 해물』 2012.06.01
잔인한 달! 4월의 신부로 탄생한 오방색 암 꽃게 찜>_< 10월엔 숫 꽃게, 4월엔 암 꽃게 꽉찬 알과 살을 살린 오방색 일품찜요리 누가 4월을 잔인한 계절이라 했는지 4월의 마지막 일요일엔 꽃비가 내리는 시절입니다. 냇가 노오란 개나리잎이 지는가 싶더니 산에 핀 진달래 붉은빛도 바래고 길가 하얀 벚꽃은 아예 눈처럼 바람에 흩날립니다 꽃이 진 자리에서.. 『주말별미, 안주』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