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상

한식날 나무심으며 먹는 야외나들이 한식(찬밥) 도시락 동지로 부터 105일 되는날.청명 다음날에 해당되는 양력으로 4월5일 전후에 맞는 한식은 예로부터 설날, 단오, 추석과 함게 큰 명절로 쳤으며, 신라 때부터 오늘날까지 조상께 제사를 올리고 성묘를 드린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3월(음력)이 되는 수..

종고로산에서 필받고 만든 돼지앞다리살 팽이버섯말이 20일이 채 안되게 남은 경인년 겨울 어느휴일 아침, 창가에 게절이 깊어질수록 날씨는 점점더 차가와 집니다.서울은 영하 4도 따뜻한 남쪽나라가 그리웠습니다.한려수도 여수 해양 엑스포를 한해 앞둔 내년도 예산이 날치기..

~수험생을 위한 건강밥상 11탄~ 오징어볶음과 노란속 파래로 입맛살린 수수조잡곡밥 버섯된장국 도시락 우리 은지가 많이 아파요~! 어제밤 일찍 들어와 몸져누운채 아침이 와도 일어나질 못하네요. 이마에 손을 대보고는 열이 펄펄 끓는구나,은근히 걱정이 되어 스스로 일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수험생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이웃님들!날씨가 많이 쌀살해졌습니다. 우리은지가 마음이 불안한지 밥사먹을 시간이 아깝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시락을 싸주기로 했답니다. 특별한 음식이 아닌,집에서 평상시에 먹던 편안한 반찬으로 수험생들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이꽃은 플릇동생 윤정이..

다문화가정의 루미씨가 일본에 간다고 해서 잠시 만났습니다. 작년에도 일본에 있어 생일을 챙겨주지 못했거든요.. 루미 형님인 리나씨와 함께 점심식사를 했어요. 성격이 꾸밈이 없고 쾌활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루미씨막내딸 아림입니다. 너무 순하고 예쁩니다.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