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저런 치킨의 환골탈태! 입맛살리는 닭고기냉채 먹다남은 치킨으로 만든 채소배냉채 봄에 피는 꽃은 한꺼번에 각자의 미를 자랑 하는 미인대회라도 개최하려는듯 맘껏 개성을 표현했습니다. 진달래 개나리 벚꽃 명자꽃이 금천의 세느강가를 곱게 수 놓았습니다. 봄꽃들이 만개한 가운데 강풍을 동반한 봄비가 밤새 스치고 지나갑니다... 『육류 요리』 2018.04.11
꽃도 보고 쑥도 먹고~ 일석이조 진달래쑥찰떡 쑥찰떡으로 만든 화전 4월 5일은 식목일이면서 청명이 겹친 날입니다. 청명이란 하늘이 점점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말이라고 합니다. 또한 손 없는 날이라고 하여 특별히 택일을 하지 않고도 산소를 돌보거나 집수리 같은 일을 한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전보다 한 보름은 계절이 앞.. 『주말별미, 안주』 2018.04.06
우리나라 전통별미~ 콜라겐이 듬뿍, 족편만들기 제주흑돼지로 만든 족편 3월도 중하순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남녘에 피어난 꽃들이 빠른 속도로 북상을 하면 다음 주 쯤에는 온 동네 꽃으로 만발 하겠지요? 봄이 오는 길목에서 엄마가 지키고 계실것만 같습니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엄마는 노래를 잘 부르셨습니다. 음식솜씨 또.. 『주말별미, 안주』 2018.03.19
보름나물로 비빔밥만 드세요? 푸짐한 나물잡채 만들기 보름나물로 만든 잡채 손이 커서 종부감인지 종부라서 손이 큰지 어쨌든 종부는 타고난다고 남편은 말합니다. 정월 대보름 나물과 오곡밥을 많은 분들과 나눔하고도 남았습니다. 아직까지 남은 음식을 상해서 버린다던가 처치곤란 한 적은 없는것 같아요. 무슨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 『주말별미, 안주』 2018.03.07
손에서 입으로 쏙쏙~표고버섯 미니피자 고추장 표고버섯피자 강압제를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게 말린 표고버섯을 한잔의 컵에 밤새 우려내 아침에 복용하게 한지 1주일만에 혈압이 현저히 낮아졌다는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침 함께 큐레이터 했던 우리은지 선배언니가 리포터를 하고 선물 받아서 나누어 준 표고.. 『주말별미, 안주』 2017.05.04
맛이 기가막히네~ 추위도 잊게만든 돼지고기부추 만두피쌈>_< 맛이 기가막혀 추위도 잊어버린 돼지고기 부추 만두피쌈 다시 삭풍이 몰아치는 추위속으로 겨울여행을 떠나는 날씨덕분에 봄을 향한 희망가가 무색해졌습니다. 햇살만 바라보고 반소매 속옷차림에 외투만 걸치고 나갔다가 돌아오는 밤길에 너무 추워 감기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육류 요리』 201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