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회복에 최고! 땀흘리며 한그릇 다비운 얼큰갈비탕>_< 입춘절식 다섯가지 매운채 대신 갈비매운탕 봄이 들어서기 시작한다는 입춘입니다. 입춘은 한해의 시작과 동시에 그해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첫관문이라 여겨 입춘(立春) 전날 밤 '해넘이 기원'을 하러 절에 갔는데 눈이 많이와서 곧바로 출근하겠다는 남편의 전화였습니다. '입춘(立春) .. 『국, 찌개, 전골』 2013.02.04
아침밥상차리기 참 쉬워요~피로회복에 좋은 현명한 식단>_< 1년에 한번 온실치는날 피로회복 밥상 시시콜콜한 일상의 연속일지라도 일년 삼백예순날 새롭지 않은 하루는 없을 거예요..그중에서도 12월 첫번째 주일은 우리집에 있어 남편 생일 다음으로 아주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집안 일에 무심해 보이는 남편이 여러해째 한결같이 해주는.. 『밥, 죽, 면』 2011.12.05
고급레스토랑 안부럽다! 내동생이 차린 사랑의 시골건강밥상>_< 형부위해 처제가 차려낸 시골건강밥상 80 노모의 야윈 얼굴에 아쉬움 가득한 눈물 고여 차마 병실에 홀로 남겨두고 발길 돌릴 수 없는 딸들에게 어서들 가, 내 걱정 말고.... 엄만, 힘없이 누워서 그렇게 눈으로 말합니다. 우리 일행은 그렇게 늦은 밤 병석에 누워 계신 엄마를 간병인에게 맡겨두고 각자.. 『사랑의밥상』 201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