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장마철에 숙녀용 점심
채소어묵말이 도시락
하룻밤 자고 떠나버린 비가 아쉬워 장마가
벌써 끝났냐고 물으니 마른 장마철이라고
되돌아온 답, 장마도 다이어트 중이래요.
어느덧 7월도 15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 중복 말복까지 남은 한달이
진정한 여름이라 하겠지요.
어학연수 끝내고 돌아온 딸아이가 비키니의 꿈을 안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10kg을 감량하여
목표점에 이르렀다 좋아하네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에 저도 그런 딸아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