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상

갈릭모닝롤로 만든 토마토햄샌드위치 세월의 강은 어느새 토마토 수확기를 건너고 있습니다. 철마다 나오는 제철 먹거리가 가장 맛있다고 하던데 마트에 나가면 사시사철 구분 없이 채소며 과일들을 살 수 있으니 제철이 지나 한물간 것도 모르고 지날때가 가끔 있는 것 같아요. 제철 토..

감자에 싹이 나서 만들어본 건과일 감자 모닝빵 어린 시절 친구들과 감자에 싹이나서 잎이나서.. 함께 불렀던 노래가 입가에 맴도는데 정작 감자에 싹이 나니 난감하더라고요... 한달후면 하지 감자가 나올텐데 과감하게 재고 처리 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역시 집에 있는 식재료라는 제한..

2018년 한 해를 보내며 만든 감동란모닝빵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감동을 대신 할 감동란을 아시나요? 전국의 편의점에서 젊은 세대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화재라고 합니다. 얼마나 감동스러우면 감동란이란 수식어를 붙였을까요... 우리 은지에게 물어보니 감동을 전..

텃밭채소로 만든 모닝빵오픈샌드위치 도시 농군에게 유난히 가혹한 한여름날의 태양은 식물마저 타들어가기에 충분했지만 40평 남짓 텃밭에는 올망졸망 정성껏 키운 채소들이 튼실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제부 혼자서 그 텃밭을 가꾸는데 흘린 땀방울이 얼마였을지 상상이 가지 않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