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 먹고싶다면~남은재료로 만드는 초간단 감자배추전 먹고남은 쌈배추로 매콤하게 만드는 감자배추전 토요일, 광화문광장에 다녀온 은지손에 들린 양초와 손난로를 보고 아빠는 그많은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줄 돈은 어디서 나왔을까? 라며 못마땅해 하자 은지가 재치있게 받아 넘깁니다. 아빠, 그러면 비아그라 산돈은 어디서 나온줄 .. 『주말별미, 안주』 2016.11.28
아삭아삭~즉석에서 먹는 저렴이 김치, 양배추김치 아삭아삭 소리까지 맛있는 양배추김치 첫눈이 온다는 소설이 지나자 찬바람 불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 조사결과 소비감소, 김장비용 상승이유로 올해 김장 수요는 작년보다 감소될 전망이라고 하는데 저는 김장걱정을 덜었습니다. 지난번에 깐마늘을 가지고 오신 언니.. 『밑반찬, 나물』 2016.11.23
입맛없을때 슥슥 비벼먹자~소고기두부밥 감기회복에 필요한 영양식 소고기두부밥 한국에서 언론인하면 사회의 소금역할을 하여야 하는데 굵은 소금처럼 역기능이 많다는 오해를 받고 있는 듯해서인지 남편은 스스로 신문인임을 자처합니다.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로 최종 결정되는 것을 보고 진즉부터 차기 미국 대통령이 될것.. 『밥, 죽, 면』 2016.11.18
밥맛이 꿀맛되는 가을반찬~매실장아찌무침 가을 밥반찬에 좋은 매실장아찌무침 옛날 새재미에 살때가 재미있었습니다. 이웃간에 정이 넘치고 욕심없어 행복했던 시절, 나이에 따라 언니도 되고 동생도 되던 또하나의 가족이었습니다. 언니와 아우가 만나자는 연락이 와서 나갔더니 두분이 매실장아찌를 가지고 나왔네요. 언니가 .. 『밑반찬, 나물』 2016.10.28
진정한 국민반찬! 매콤한 오징어채무침 매콤한 국민반찬 오징어채무침 시가도 친정도 양가 부모님 떠나시니 추석이라 해도 성묘마치는대로 더이상 머무를 것도 없이 상경하였건만 명절끝은 언제나처럼 속이 느끼했던 경험을 회상하나 봅니다. 이럴때 엄마는 어떻게 하셨나 어릴 적 기억을 되살려 보게 됩니다. 한내에 사시는 .. 『밑반찬, 나물』 2016.09.19
바다향이 솔솔~입맛 확실히 살리는 골뱅이미역국수 삶지않고 바로먹는 즉석 바다국수 골뱅이미역국수무침 9월의 첫 휴일은 여름과 가을 사이 징검다리, 고향집 가는 세월의 강을 건너려면 그 다리를 지나야 했습니다. 조상님의 음택을 돌보기위해 남행하는 도로는 차들로 번잡했습니다. 주말이면 우리은지는 영어학원에 가고 남편은 대학 .. 『밥, 죽, 면』 201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