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함께 만들기』

햇살미소가 아름다워~32차 행복요리교실

행복한 요리사 2011. 1. 19. 09:00

 

웃는 모습이 해맑은 천사

 32차 다문화 가정 요리교실

 

 

 

 한낮에도 영하의 날씨이긴 해도 한결 부드러워진 기분입니다.

 

따사로운 햇살 가득한 오전! 햇살보다 더 화사한 미소를 가진 여인들이 함께하여

더욱 포근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릅니다,

 

 

영롱한 아기의 눈동자와 맞닿은 엄마의 등고선에서 천국을 발견합니다.

 천국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사랑하는 마음속에 있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촛불을 켜고 행복으로 충만한 밥상 주변에 둘러앉아

칙칙한 고단함이 배어있는 일상의 시름은 잠시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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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고 차려낸 밥상 마주하고 앉아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일용한

점심을 함께 할 수 있는 요리교실은 그 자체가 또하나의 가족입니다. 

 

 

 

참석한다고 했던 몇분들이 심한 감기로 함께하지 못해 정말 아쉽고 서운했지만

언제나처럼 함께하면 행복이 두배입니다.

 

제 32차 요리교실 레시피에 나와있는 첫번째~~~!

 

치즈과일 컵케이크

 

 http://blog.daum.net/01195077236/1034

 

 

 

 

 

 

 

언제나 말없이 묵묵한 모습으로 너무나 착한 요시꼬님!!

막내라서 더귀엽고 애교스런 분위기 메이커! 우리루미님과아림이!

추운날씨에 시장보느라 고생한 브이의 토모꼬님!

언제나 웃는모습이 해맑은 우리은지의사부님 리나선생님!

 

 

 

 

이젠 제법 우리말도 잘하는 착한 아끼에님(좌) 

루미님과 일본어 강의하랴,너무 바쁘면서도 인원파악하느라 고생한 우리의 리에꼬님!!

솜씨좋은 토모꼬님! 

 

 

 

 

(좌) 요시꼬님,루미님,아직은 우리말이 서툴지만 예의범절이 뛰어난 미찌요님!

 

 

 

 

 

미소가 아름다운 우리 리나선생님!! 

아끼에님!

 

 

 

 

 

아끼에님! 먼 곳에서도 잊지않고 항상 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칼질에 여념없는 인정많은 순님!

오늘의 미소여왕!아끼에님!

 

 

 

 

 

 

 

 

 

요리 교실 때마다 시장 보느라 수고하는 책임감 대단한 준꼬님!

덩치는 작아도 마음은 태평양입니다.

남편 병간호에 너무 고단하지만 용기를 잃지않고

포기 하지않는 우리의 착한 도미요님!!

그 끈기와 정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영재씨가 빨리 완쾌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치즈컵케이크 삼매경에 빠져있는 리에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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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고수 토모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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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누구손? ㅋㅋ

 

 

 

컵의 모양도 각양각색! 

  

 

 

 

 

 

 

 

 

완성입니다.

 

 

 

 

그 두번째 요리~~!

굴소스콜라비오징어볶음

http://blog.daum.net/0119507723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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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입니다

 

 

 

그 세번째는 홍합 미역국~

네번째는 단호박 견과류 샐러드입니다.

만드는 모습은 생략입니다.

 

함께 차린 행복한 밥상

 

 

우린 모이면 항상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5년이란 세월의 연륜도 있지만, 한결같이 곱고, 착한, 예쁜 마음들이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나마 잊게 해줍니다.

 조금 힘들고 지칠때도 있지만, 님들과 함께하는 순간들이 값지고

정말 더없이 소중합니다. 

 

 

케이크는 미쳐 준비 못했지만

먼저 오늘 생일을 맞은 순님을 위해 촛불을 켜고

 

 

분위기를 잡습니다. Happy birthday Soon nim ~!

 

 

 

비록 물질은 여유롭지 않아도 참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

 마음이 부자인 그녀들!

그래서 꾸밈도 티도 없는, 해맑은 미소를

가장 아름답게 지어 보일 수 있는것이 아닐런지요~~

 

 

리에꼬님! 도미요님!맛 음미중?ㅋㅋ

개구쟁이 루미님!

 

 

 

밤새 만든 마늘빵과 구운 계란!

제주 스타님이 보내주신 귤..(고맙습니다.스타님)

 

 

 뒷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그리고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

행복한 미소들!

 

 

 

귀엽고 발랄한 루미님의 V~

 

 심한 감기로 참석 못한 수현과 마사미님,

강의가 있어 참석 못한 히로미와 사유리님!!

27일 어린이 요리교실에서 반갑게 만나요~~

 

 

우리는 강추위에도 행복했습니다.

이웃님들께서도 이렇게 미소짓는 행복한 날 되세요. *^^*

 

답방 못해 너무 죄송하고요~

오늘 플릇 다녀와서 열심히 찿아 뵐께요.

부족한 제 블방을 찿아와 주시는 고맙고 감사한 이웃님들!

잊지 않고 꼭 기억할께요.

 

 

바쁘시더라도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