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추로 맛을 낸
팽이버섯 연두부국
국없이는 밥을 못먹는 사람치고 비만 아닌 사람 드물다해서 한동안 국없이
아침상을 차렸더니, 일교차가 심해 아침에는 춥잖아요? 뜨끈하게
속을 데펴야 더워진 낮을 대비해 하복차림으로 출근해도 견딜만 하다나요,
그런 이유로 국을 찾잖아요?
국은 깔끔하고 뒷맛이 개운해야 하는데,연두부의 질 좋은 콩 단백질과 담백하고 향이 독특한 팽이버섯, 잎이 연하고 향이 진해 맛과 영양이 풍부한 5월부추,
전부가 다이어트에도 좋은 것들이라서 초간단 국으로 변환시켜보기로 했습니다.
연두부와 팽이버섯은 너무 오래 끓이지 말고 우르르 끓여서 바로 먹어야
연두부의 야들거리는 질감과 팽이버섯의 쫄깃한 질감이 살아 있고
국물 맛도 탁하지 않다고 하죠?.
재료
연두부2팩, 팽이버섯1봉지, 부추,실파,적당량씩, 물6~7컵
다시마, 국간장, 소금 적당량씩
만들기
1.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어 끓이다가 거품이 일면
다시마를 건져 낸다.
2. 팽이버섯은 밑둥을 자른뒤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부추와 실파도 같은 크기로 자른다. 3. 연두부는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 (부서지기 쉬우므로 통에 들어있는 채로 자른다.)
4. 1의 다시마 국물에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 4에 연두부를 넣는다.
6. 팽이버섯을 넣고 한번 끓인다음 다시마 채썬것을 올리고 부추와 실파를 넣는다.
7. 송송썬 홍고추를 올려 완성한다.
완성입니다
건강 다이어트에 최적의 식품
투명한 유리병 숲속에서 추운 날씨를 견디며 자라온 팽이버섯,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암예방 및 치료효과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여 어린이 성장에 효과 저지방, 저에너지 식품이며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 최적,
영양은 치즈처럼 우수하지만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최적이라 ‘살찌지 않는 치즈’로 불리는 연두부
섞이지 않는 물과 기름의 경계선을 허무는 역할을 하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차곡차곡 쌓여있는 체지방을 녹여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의 쌍벽을 이루는 팽이버섯연두부국으로
산뜻한 아침을 열어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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