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육류 요리』

편식쟁이 아이도 반한 인기밑반찬! 부드러운 닭날개장조림>_<

행복한 요리사 2011. 7. 5. 08:11

 

부드러움의 종결밑반찬

닭-알&날개 장조림

 

 

 

 

 

 

-에그 앤 윙 치킨(Egg & Wing Chicken)-

같은말도 영어나 한자등 외국말로 표현하면 색달라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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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버팔로윙이란걸 누가 도루하면 맥주와 함께 무료로 주겠다며

 내건 어제의 맥주집 이벤트 기사를 보고 기발한 발상 한가지를 했답니다.

 

 

 

 

 

야구 30년 통털어 가장 인기있었던 선수,이 만수감독이 현역시절

허를 찌르는 도루장면은 웃음을 주기에 충분했었죠.

 

 

 

 

홈런은 물론 타격부문 도루빼고 모두를 석권했던 이 대호선수!

마찬가지로 도루를 하면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줄만 하네요.

 

 

 

 

 

 

우리딸이 꼬마때부터 가장 좋아하던 닭날개에

계란과 각종 채소를 듬북 넣어 조려낸 여름 밑반찬을 만들려고

닭날개를 사왔습니다.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고 여름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데 야들 야들 부드러운 닭날개를 뜯는 재미만큼

좋은것이 없답니다.

 

 

 

 

 

 

오늘 마침 자취하는 조카들이 오기로 해 밑반찬을

만들어야 하는데 한가지는 해결해 둘겸 우리집 아침밥상에

오른 닭날개계란채소조림이랍니다.

 

 

 

 

 

재료

 

 

 

닭날개20개, 청,홍 파프리카 1개씩,삶은게란6개,

양파1/2개, 마늘15개, 생강1톨, 말린 홍고추3개, 올리고당 1큰술

 

조림양념: 간장1컵반, 다시마육수2컵, 황설탕4큰술,

청주4큰술, 맛술2큰술

(기호에 따라 가감 하세요.)

 

만들기

 

 

 

 

 

1. 닭날개는 칼집을 낸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양파1/2개, 대파잎, 마늘 통후추를 넣고

물이 끓으면 1의 닭날개를 넣어 데쳐낸 다음 깨끗이 헹구어 물기를 뺀다. 

 

 

 

 

3. 2의 데쳐낸 닭날개에 약간의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4. 마늘과 생강은 저며 썰고 양파, 파프리카는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5. 조림양념을 만든다.

 

 

 

 

6. 5의 조림양념이 끓으면 건 홍고추, 생강을 넣고  계란을 넣어 끓인다.

7. 한소큼 끓으면 닭날개를 넣는다.

( 떠오르는 불순물은 숟가락으로 떠낸다. ) 

 

 

 

 

8. 어느정도 색이 나면 양파, 파프리카, 올리고당1큰술을 넣어

윤기나게 졸인다. 

 

 

 

 

완성입니다.

 

 

 

 

 

 

 

 

완성접시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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