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육류 요리』

남은치킨으로 누구나 만드는~근사한 치킨냉채

행복한 요리사 2017. 5. 2. 09:49

메이데이에 메인요리 

치킨냉채






5월의 첫날이 열리고 첫번째 맞이한

근로자의 날입니다. 가정의 달 보석같은

기념일 중 어쩌면 가장 세계적인 규모의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기념일

일것 같습니다.





연휴 3일째지만 5월들어 맞는 첫 휴일이란

의미를 강조하며 점심 식사 한끼만이라도

가족모두 함께 하자고 몇번을 주입시켜

 한자리에 모이게 한 메뉴는 각

식재료의 출처만큼이나

다양했습니다.





치킨은 지난 주말 남편이 사가지고

왔는데 먹어줄 사람이 없어 남겨두었고

돌나물은 당진 제부가 보내준 각종 봄나물중

한가지, 소스에 들어간 깨소금은 도미요님이

가져온 일본산입니다. 모처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한 맛있는

 한끼였습니다.






당진 제부가 보내온 봄나물 





당진 제부가 보내온 여러가지 봄나물로

당분간은 풍성한 사랑의 밥상이

 될것 같아요. 제부~

고맙습니다. *^^*









재료




치킨8조각,돌나물2줌,오이1개,파프리카(빨,노)1/2개씩.


* 깨장소스: 간장,깨소금3숟갈씩,청주,매실청,고추기름,

육수2숟갈씩,참기름,다진파1숟갈씩,다진마늘,

설탕1/2숟갈씩.(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만들기




1. 치킨은 먹기좋은 크기로 찢고 손질해서 깨끗이 씻은

오이 파프리카(빨,노)는 같은 길이로 채썰어 준비한다.

2. 볼에 깨장소스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3.  손질한 돌나물은 씻어 물기를 뺀다.







4. 접시에 채썬 오이,파프리카,돌나물을 돌려담고

가운데에 먹기좋게 찢은 치킨을 올린다.

5. 깨장소스는 먹기직전에 끼얹는다.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