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맛과 향이 나는
버섯밥상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 8월에서
9월로 건너는 강이 놓였습니다.
빗줄기 타고 신선한 바람이 내려와
어제와 조금은 다른 공기가 느껴집니다.
떠나간 시간들 위에 9월의 꽃이 피고
우린 그렇게 또 하나의 계절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계절을 탄생시키기 위해 밤새
비가 내렸나 봅니다. 하늘 가득했던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네요.

미워하다 사랑하고 함께 울고 웃었던
사연들이 점점 더 깊은 색으로 물듭니다.
새로운 계절 앞에서 조용하지만 분명한
성숙을 향한 위로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이 계절에 어울리는 맛과 향을 담아온
버섯으로 밥도 짓고 반찬도 만들어
사랑의 밥상을 차려 보았습니다.

버섯밥재료



* 쌀3컵,물3컵,송이버섯8개,팽이버섯2팩,
들기름3숟갈,간장2숟갈.
* 양념장: 간장,물4숟갈씩,쪽파(부추)6개,
들기름2숟갈,깨소금,고춧가루2숟갈씩,
다진마늘 1숟갈.(기호에 따라 가감 하세요.)
만들기



1. 쌀은 씻어 30분간 불린다.
2. 손질한 송이버섯은 굵게 채 썰고 밑동을
잘라낸 팽이버섯은 길이로 이등분한다.









3. 불린 쌀을 전기 압력밥솥에 넣고 물을
부은 후 들기름과 간장을 넣는다.
4. 송이와 팽이버섯을 쌀 위에 얹고
백미나 잡곡 코스를 눌러 밥을 짓는다.
5. 밥이 다되면 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곁들인다.

버섯전,버섯달걀말이,버섯볶음









1. 볼에 달걀, 잘게 썬 송이, 팽이버섯,
청, 홍고추, 소금, 후춧가루 약간을 넣고
골고루 섞어서 준비한다.
2.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한숟가락씩
떠넣어 전을 부친다.
3.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1의 반죽을
넣어 달걀말이를 한다.
4. 팬에 포도씨유나 들기름을 두르고
채 썬 송이버섯을 볶다가 소금, 후춧가루
약간을 넣어 간을 한다.










완성입니다





'『사랑의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자청 넣어 만든 건강밥상 (80) | 2025.11.18 |
|---|---|
| 청노각을 이렇게 만들면 계속 먹고싶어집니다! 3가지 요리법 (100) | 2025.09.16 |
| 잡조름하고 아삭해서 밥반찬으로 딱! 어묵마늘볶음과 청노각무침 (79) | 2025.07.01 |
| 새해부턴 진짜 다이어트! 오트밀로 한끼식사 만들기 (86) | 2024.12.31 |
| 볶음밥에 이것만 넣으면 맛의 풍미가 2배 더 살아나요! (130) | 2024.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