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다녀온 딸을 위한
무생채 곁들인 박포갈비

춥지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더니
올해는 유난히도 대한 추위가 깊고 깁니다.
삼한사온도 잊은 채 지난주 부터 내내
한낮에도 영하의 추운 날씨가 계속
되는데요. 이름에 걸맞게
추운 겨울입니다.

보름동안 유럽여행을 다녀온 딸아이가
모처럼 집에 왔습니다. 예쁜 접시와
여러가지 선물을 사가지고요. 엄마
힘들다고 점심은 외식을 하자고
해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유명
빵집에 들러 특별한 빵도
맛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에 오기전에 딸아이가 임성근 박포갈비와
무생채 레시피를 보내왔는데요.
한번 맛보고 싶다고 하네요.

돼지갈비 부위를 껍데기가 붙은 채 포를 뜨듯
넓게 펼쳐 손질한 방식을 박포갈비라고
한다는데요. 얇게 포를 떠 불판에서
빠르게 익으면서도 육즙을 머금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난다고 합니다.

아삭한 무생채와 곁들이면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잡아줘 조화롭기도 하고요.
다른 반찬들과 함께 만들어서 딸에게
보냈는데요.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더 선호하는 남편을 위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박포갈비



* 삼겹살1Kg(1.5Kg까지 가능).
* 양념: 사과90g(소 1/2개),배60g(1/4개),
간마늘100g(직접 다진것),생강1/4개(다진생강1/2숟갈),
물엿300g,진간장70g,참기름15g,식용류35g,
후추1.5g,맛술30g,소주25g,흑설탕50g,
간 통깨1숟갈,청주15g.
* 계량스푼(1큰술=15g)
밥숟가락(1스푼=10g)
1. 삼겹살은 양면에 칼집을 낸다.
2. 믹서(강판)에 사과, 배, 마늘, 생강을 간다.
3. 양념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4. 3의 양념에 칼집 넣은 삼겹살을 한장씩
재운 후 2일 정도 숙성한다.
5. 달군 팬에 박포갈비를 넣고 중불로 굽는다.
6.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송송 썬 대파,
통깨를 올린다.


















무생채









* 무500g.
꽃소금10g,다진대파3~4숟갈,
고춧가루20g,매실액3g,다진마늘10g,
새우젓3g,설탕15g, 식초15g,미원2g.
1. 무를 결대로 길쭉하게 썬 후 채 썬다.
2. 마늘은 다지고 대파는 송송 썬다.
3. 채 썬 무에 고춧가루, 꽃소금, 다진마늘,
매실액, 새우젓, 설탕, 식초, 미원을 넣고
버무려준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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