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저께 오셨다 가셨는데..................
은선이가 처음으로 우리집에 놀러왔어요~~~
아직 낯선지 아니면 제가 싫은건지 아니면 제가 은선이를 잘 못안는건지
계속 울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볼이 저렇게 빨갛고 눈도 부은거예요.ㅋㅋㅋㅋㅋ
제 침대에 앉혀 놓았더니 이젠 안쓰러지고 앉아있던걸요?
이거 진짜 돌사진같이 잘 나왔네요.ㅋ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또 눈물을 글썽거리더니.........
또 우는거죠..
울지마 은선아...........ㅜㅜ
그러더니 또 금방 울음을 그치고.ㅋㅋㅋㅋㅋㅋ
제가 노래를 불러줘서 그런가봐요~~~
은선맘께서
엄마 요리할때 쓰시라고 포도씨유도 선물해주셨어요!
지난번에 주신 올리브유도 아직 남았는데...
요리할때 자주 쓰는 포도씨유~~
감사합니다!
엄마 드시라고
요건 이모가 주신거래요~~
매실액은 알겠는데
자소액은 뭐지????????????
새빨간게 와인처럼 맛있겠네.ㅋㅋㅋㅋㅋㅋ
먹어봐야겠다!!!!
그럼 저는 이만 밥을 먹으러 갈게요.
아 배고프다.
지금까지 꼭 아나운서가 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조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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