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즐거운 오후><

 

 

 

오랜만에 떡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요리봉사하는 다문화가정 중 3월달 생일을 맞이한 사람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었습니다.

 

 

 

 

 

 

 

 

2단 케이크입니다.ㅋㅋㅋㅋ 당진사는 동생에게 갖다주었어요~~

남편이 대신 전해줬는데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속에 곶감과 호두가 들어있어 달콤하고 고소해요~`

 

 

 

 

 

 

떡케이크를 4개나 만들었더니 얼마나 힘든지............

감기걸린 딸이 학원도 안가고 도와줬답니다~~

(사실 이것때문에 학원안간건 아닌데.ㅋㅋㅋㅋㅋㅋ) 

배우지않고 혼자서 만드는 떡케이크라 부족한게 많답니다.체계있게

배우고 싶은데요~체력이 도와주지를 않네요.ㅠㅠ

 

 

 

 

 단골 음식점에 가서와인에 숙성시킨 삼겹살도 먹고

 

 

 함께 얘기도하고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매번 저를 도와주는 히로미씨, 고마워요.

나오꼬, 리에꼬씨 생일 축하해요~~

제가 참 좋아하는 동생들입니다.ㅎㅎ

 

 

 

이집에는 반찬들이 다양하게 잘 나온답니다.시래기볶음인데요

너무 구수하고 부드러워요~

 

오징어 초무침이네요~

 

 

이웃님들!물밤이라고 아시나요?

바로 이것이 물밤샐러드랍니다.

 여기는 밑반찬이 참 맛있어요~~

 

 

 

 

 

 얼마전에 고향에 다녀온 리에꼬씨가

저를 위해서 예쁜 접시와 음식만들고 디스플레이할때 쓰라고 예쁜 매트?도 사왔어요...

제선물까지 사오고 정말 고마워요~

잘쓸게요.

오늘 당장 올려야겠네요><